요약
폴란드의 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간 한국남학생을 그 학교 여학생이 우연히 봄.
남학생은 귀국했고 여학생은 몇 번 본 것뿐인데 못 잊음.
결국 한국어 공부해서 한국으로 옴.(아는 건 남자 이름, 대학, 사진)
대학교 가서 못 찾았는데 '폴란드의 날' 행사에서 우연히 찾아서 고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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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바로 운명의 데스트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