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매일 좋아하는 오빠를 기다리는 여동생과 그런 동생이 무척 귀여운 오빠. 꼭 포옹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따뜻한 기분으로 됩니다. 앞으로도 몇살이 되어도 계속 이렇게 사이좋게 성장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