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명화 오프닝으로 더 잘 알려졌죠.
정말 어렸을 때부터 빠짐없이 챙겨보곤 했었는데 명작들의 더빙 성우들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다음날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되니 밤늦게까지 안자도 혼나지 않았지만 엔딩 끝까지 못 보고 자버리곤 했죠 ㅋㅋ
그리고 일요일 8시에 디즈니 오프닝이 들리면 자동 기상 ㅋㅋㅋ
그때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