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고무 공을 가지고 놀고 싶었지만, 너무 높아 끄집어내릴 수가 없었다.
그리고 어디선가 슈퍼 히어로처럼 나타난 누나.
동생의 애타는 목소리를 듣고 상황을 파악한 누나는 이딴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해결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