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분은 1분 50초부터
올해 아메리카 갓 탤런트 1주차 오디션에 출전한
청각장애 가수 맨디 하비(Mandy Harvey)
선천적으로 귀에 장애를 안고 태어나서
18세때 청각을 완전히 상실하면서 4살부터 불렀던 노래도 포기했었는데
살면서 포기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어서
11년이 지난 지금, 자신의 자작곡 'Try'를 가지고 출전했고
잔인할 정도로 가혹하고도 냉정하게 참가자에게 혹평을 하기로 유명한
'다스 베이더' '다크 로드' 사이먼 코웰로부터 골든 버저를 받고 준준결승에 곧바로 진출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맨디가 박자와 템포를 바닥의 진동으로 느끼기 위해서
신발을 벗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