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내가 왜 존재하는 것인가와 동일한 질문이라 봅니다. 나는 왜 존재 하는가? 이 질문에 답을 얻으려거든 일체의 생각, 감정, 오감으로부터 자신을 분리시켜보는 작업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그럼, 내 의식과 존재 자체를 가능케 하는 하나의 자리, 요동치지도 않는 한 자리를 알게 되실것이고, 그 자리가 곧 신이라 일컫는 자리란 걸 알게 될 것이고, 그 자리가 내 의식의 본체란 것도 알게 될 것입니다. 즉, 내가 곧 신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생각, 감정, 오감을 초월한 자리에서는 극도의 고요함, 안락함, 희열을 맛보시게 됩니다. 그 맛이 느껴지시면 제대로 하신 겁니다. 그럼 알게 됩니다. 신이 왜 생각, 감정, 오감으로 체험되는 만물을 있게 했는지. 쉽게 말하면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너무 너무 아름답고 너무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존재 하는게 너무 신나고 좋아서 존재를 가능케 하였고, 우주를 만들었고, 나도 만들었습니다. 내가 그 모든 걸 만든거죠. 그럼 나라는 그 신은 왜 존재하는가? 이렇게 좋은데 없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이것이 신의 기본 속성이라고 봅니다. 가능한데, 펼치지 않고 억누르고 있는 것은 신의 속성이 아닙니다. 존재하고 살아있고 살아가면 미친듯이 신나고 즐거울 수 있는데, 힘든 일도 좋은 추억이 되고 즐길 수 있는데, 그런 가능성을 묵혀두고, 무의 영역에 짓눌러 두는 것은 적어도 우리 우주의 신의 속성이 아닌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우주는 왜 존재하는가? 존재하면 너무 멋지고, 너무 화려하고, 너무 찬란하고, 너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왜 존재하는가? 존재하면 너무 멋지고, 너무 화려하고, 너무 찬란하고, 너무 아름답고, 너무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왜 존재하는가? 존재하면 너무 멋지고, 너무 화려하고, 너무 찬란하고, 너무 아름답고, 너무 대단하고, 너무 신나고 즐겁게 인생의 맛을 음미하는 그 감정 에너지를 온우주에 퍼뜨리며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그게 가능한데, 안 하는 건 손해죠.
문제는 그런 나의 존재 가치를 온갖 망념과 무지로 알아채지 못하는 나 자신에게 있죠. 그러나 그마저도 그런 망념과 무지를 벗고 지혜와 깨달음을 얻어 신의 본 뜻을 알아가는 것, 그 과정 자체가 또 너무 멋지고 아름답고 찬란하고 영광스럽고 대단하기 때문에 그 가능태 역시 묻어둘 이유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블랙홀이 그냥 블랙홀이 뿅하고 되어버려도 되지만 굳이 지난한 과정을 거치며 결국 블랙홀이 되어 우주의 신비를 장식하듯, 인간도 그렇게 찬란한 성장의 과정을 거치며 본래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난 지금 힘들어 죽겠는데, 뭔 재밌을라고 존재를 해??!!! 라고 할지 모르지만 훈련소 시절에는 그냥 그 때가 제일 빡세고 싫어 주겠지만 제대할 때 돌아보면 훈련소 시절도 다 필요했고, 좋은 추억일 뿐입니다. 성장해서 보면 볼 수 있는 걸 미숙할 때는 보지 못합니다. 그렇게 미숙에서 성장으로 나아가는 과정 자체 역시 아름답고 대단하고 놀라운 현상이니 그런 꽃을 굳이 피우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겠죠.
존재는 의식체가 경험할 수 있는, 우주에서 의식체만이 가장 섬세하고 적나라하게 표현할 수 있는 궁극의 희락이며 최고의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존재 역시 그러합니다. 따라서 나의 인생 역시 그러합니다. 우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무한한 감사가 터져나올 수 밖에 없고, 만인과 만물을 축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현상계의 실체이며 본질입니다. 실체를 알고 본질을 따라 결을 따를 때 존재도 인생도 우주와 결을 같이 하며 그 본래의 놀라운 아름다움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건 내가 왜 존재하는 것인가와 동일한 질문이라 봅니다. 나는 왜 존재 하는가? 이 질문에 답을 얻으려거든 일체의 생각, 감정, 오감으로부터 자신을 분리시켜보는 작업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그럼, 내 의식과 존재 자체를 가능케 하는 하나의 자리, 요동치지도 않는 한 자리를 알게 되실것이고, 그 자리가 곧 신이라 일컫는 자리란 걸 알게 될 것이고, 그 자리가 내 의식의 본체란 것도 알게 될 것입니다. 즉, 내가 곧 신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생각, 감정, 오감을 초월한 자리에서는 극도의 고요함, 안락함, 희열을 맛보시게 됩니다. 그 맛이 느껴지시면 제대로 하신 겁니다. 그럼 알게 됩니다. 신이 왜 생각, 감정, 오감으로 체험되는 만물을 있게 했는지. 쉽게 말하면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너무 너무 아름답고 너무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존재 하는게 너무 신나고 좋아서 존재를 가능케 하였고, 우주를 만들었고, 나도 만들었습니다. 내가 그 모든 걸 만든거죠. 그럼 나라는 그 신은 왜 존재하는가? 이렇게 좋은데 없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이것이 신의 기본 속성이라고 봅니다. 가능한데, 펼치지 않고 억누르고 있는 것은 신의 속성이 아닙니다. 존재하고 살아있고 살아가면 미친듯이 신나고 즐거울 수 있는데, 힘든 일도 좋은 추억이 되고 즐길 수 있는데, 그런 가능성을 묵혀두고, 무의 영역에 짓눌러 두는 것은 적어도 우리 우주의 신의 속성이 아닌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우주는 왜 존재하는가? 존재하면 너무 멋지고, 너무 화려하고, 너무 찬란하고, 너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왜 존재하는가? 존재하면 너무 멋지고, 너무 화려하고, 너무 찬란하고, 너무 아름답고, 너무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왜 존재하는가? 존재하면 너무 멋지고, 너무 화려하고, 너무 찬란하고, 너무 아름답고, 너무 대단하고, 너무 신나고 즐겁게 인생의 맛을 음미하는 그 감정 에너지를 온우주에 퍼뜨리며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그게 가능한데, 안 하는 건 손해죠.
문제는 그런 나의 존재 가치를 온갖 망념과 무지로 알아채지 못하는 나 자신에게 있죠. 그러나 그마저도 그런 망념과 무지를 벗고 지혜와 깨달음을 얻어 신의 본 뜻을 알아가는 것, 그 과정 자체가 또 너무 멋지고 아름답고 찬란하고 영광스럽고 대단하기 때문에 그 가능태 역시 묻어둘 이유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블랙홀이 그냥 블랙홀이 뿅하고 되어버려도 되지만 굳이 지난한 과정을 거치며 결국 블랙홀이 되어 우주의 신비를 장식하듯, 인간도 그렇게 찬란한 성장의 과정을 거치며 본래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난 지금 힘들어 죽겠는데, 뭔 재밌을라고 존재를 해??!!! 라고 할지 모르지만 훈련소 시절에는 그냥 그 때가 제일 빡세고 싫어 주겠지만 제대할 때 돌아보면 훈련소 시절도 다 필요했고, 좋은 추억일 뿐입니다. 성장해서 보면 볼 수 있는 걸 미숙할 때는 보지 못합니다. 그렇게 미숙에서 성장으로 나아가는 과정 자체 역시 아름답고 대단하고 놀라운 현상이니 그런 꽃을 굳이 피우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겠죠.
존재는 의식체가 경험할 수 있는, 우주에서 의식체만이 가장 섬세하고 적나라하게 표현할 수 있는 궁극의 희락이며 최고의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존재 역시 그러합니다. 따라서 나의 인생 역시 그러합니다. 우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무한한 감사가 터져나올 수 밖에 없고, 만인과 만물을 축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현상계의 실체이며 본질입니다. 실체를 알고 본질을 따라 결을 따를 때 존재도 인생도 우주와 결을 같이 하며 그 본래의 놀라운 아름다움을 드러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