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식이 너무 간단한데 이렇게 저렇게 해보려니 잘안됨. --> 그러다가 너무 간단해서 오히려 힘든 이식을
타원곡선 방정식으로 변환이 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됨
-->변환가능하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된건 아님 차수n이 올라갈때마다 증명하는건 그냥 일일이 수를 다 대입하고
이래봤는데 안됨 이거 하고 같은 말이 됨. --> 그래서 모듈러라는 개념을 도입함.
모듈러는 타원곡선의 특성(뾰족한점 과 교차점이 없음)을 함수로 만들어 복소수(y축이 허수)좌표에서 상단에
위치하면 타원임 이라는 판별을 해줌(모듈러라는 뜻이 특성을 의미함 즉 n값이 수없이 변해도 타원인지 아닌지로
판별해서 몰아갈수 있는 함수임)
그런데 이 모듈러의 해가 없으면 타원곡선이 아니다는 이야기고 타원곡선의 해가 없기 때문에 타원방정식으로
변환하기전 원식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증명함.(논술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정의를 또 증명하고 그증명을 증명
해야 하기때문에 실제 이 증명이 맞았는지 판별하기는 쉽지않고 거의 맞은걸로 보는상태임)
여기서 입으로 수학을 털어댔던 페르마가 과연 자기가 직관으로 생각해낸 이 방정식을 증명했는가? 하는 의문이 남음
현대수학의 개념이 없는 그시대에 증명한걸로 착각했거나 현대수학의 원리들로 증명된 증명이외에 다른방법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있음.
그래서 당시 기하학을 이용해서 풀려는 영상도 아래와 같이 있음(그런데 여기서도 모듈러 이론은 도입됨 )
영화 페르마의 밀실에 나온 문제
영화 페르마의 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