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만들어 팔겠다며 멕시코의 국보급 명화를 불태워 논란을 일으켰던 사업가의 처참한 수익이 공개됐다.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7월 프리다 칼로의 1944년작 ‘불길한 유령들(Fantasmones Siniestros)’을 소각하는 퍼포먼스(설정극)를 선보이며 1만개의 NFT 판매를 목표로 했던 마틴 모바락(57)은 지금까지 고작 4개의 NFT를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