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에서 규덕이 수진이한테 반지까지 주고 해서
수진은 규덕이 마음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첫인상 선택 후 별 접점 없던 혜경이한테
관심 있다고 함.....
규덕이 마음에 있던 혜경도 좋으면서 수진이 반지 선물에 대해 물어보는데
그땐 아무것도 몰랐을 때 했던 행동이라고
그래서 스튜디오도 난리가 남...
두 사람 사이가 불안했는지 수진이
혜경의 마음을 물어보는데
수진한테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다 말함..
그거에 충격받고 수진은 다른 여출한테
속상함을 토로함
진짜 아직 확신이 없으면 반지를 주질 말던가
섣부르게 행동해서 한 사람 마음을 ㅠㅠ
진짜 나였어도 수진 상황이면 착각했을 듯;
이후 규덕을 불러서 대화하는데
진짜 다들 규덕에 솔직한 대답을 바라고 있음..
..........혜경한테 들은 말까지 있어서 더 혼란스러울 듯
스치듯 한 말인데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런 말을 해야 한다는 게 마음 아프다...
ㅠㅠ 좋아하는 사람한테 가장 듣기 싫은 말은데
근데도 수진은 규덕 마음 이해하는데
규덕에 대한 마음이 안 변한다면 계속 표현하겠다고 ㅠㅠ
연프라서 모든 사람을 알아보는 건 좋은데
다른 것도 아니고 반지는 마음에 확신 줄만한 선물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