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당귀에 박혜정 선수 나왔는데
파리에서 있던 썰 들려줬어요
전현무랑 혜정 선수 아버님이 만났는데
실물 평
시추를 닮은 전현무
아니 근데 진짜 닮긴했네요
근데 진짜 역도 중계하면서 전현무 다시 본게
저도 평소에 전현무가 깝쭉 거리는 이미지여서
진짜 이번에 중계 해주면서 전현무다 따수한 면이 있는걸 알았어요
혜정 선수가 중계보고 울었다는데
진짜 그럴만하네요
중계 오프닝 멘트인데 진짜 이거보고 전현무 괜히 말 빨 좋다고 느껴요
내가 혜정 선수여도 완전 감동 받을거같네요
진짜 이 조합 너무 좋은데 쭉 가줬으면 좋겠습니다
전현무 이렇게 진심인거 처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