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한 이홍기 센터자질 지적
그 당시에도 심사평 쎄다 vs 맞말이다로 말 나왔는데
이건 약했다는 걸 알게 됨 ㅇㅇ
스쿨이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보컬 심사위원으로 나오는데
내가 저기 연습생이었으면 울었음
이건 약한 거
솔직히 노래 실력 부족하면 저런 말 해주는 게
오히려 현실적 조언 같아서 좋음
이 한마디가 진짜 묵직함
실력 테스트 끝나고
연습생들 콘셉트 중간 평가 자리임
눈빛 벌써 무서움…
근데 이홍기만 그러는 게 아니라
모든 심사위원이 저러고 쳐다봄
ㄹㅇ 진짜 진짜 무서움…
저기서 웃고 무대하는 연습생들이 대단할 정도임
애들아 눈치 챙겨,,,
심사위원 표정 굳었는데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박수침 ㅠㅠㅠ
내가 다 눈치 보여서 잠깐 스킵하고 싶음..
첫 마디가 이거임..
데스노트냐구요,,,
다 플랫 음 못 맞춰서 엑스임
근데 이렇게 독설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님
뭐가 어려운지 문제인지 물어보고
바로바로 맞춤형 피드백 줌
이게 진짜 멋있음
지적만 하는 게 아니라 피드백 주는 게 진짜 능력자
이홍기 심사평 듣는 재미 있어서 보게 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