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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시절에 꾀련님 소리 들으면서
멘탈 터질쯤 내려가고 관리받으며 야구하다가
찍찍 오자마자 커피셔틀이나 해야하고
수전 시절엔 흔들릴때 형들이 우쭈쭈 해주던것도
찍찍 오자마자 거들떠도 안보고
수전시절 인텁 했던걸로 대놓고 꼽주고
마운드서 안풀릴때 표정 좀 지은걸로 꼽주고
대단한 대우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박세웅보다 좀 더 받고싶다는거 뿐인데
하필 퐈 앞두고 팀을 옮겨서..
수전에 그대로 있었으면 퐈로 좀 땡겼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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