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겨울 메삼반타고 떠났던 일본바리기 3편.

띵띵123 작성일 24.11.15 15: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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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23년 겨울, 메삼반 타고 떠난 일본

 

· 12/15~12/28 메삼반 타고 떠난 일본여행기 1

 

· 12/15 ~ 12/28 메삼반 타고 떠난 일본여행기 2

 

날짜

 

작년에 일본 바리 다니오고 바리기를 2편밖에 안올렸었더라.

 

그래서 1년 가까이 넘은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이라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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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8일차 (일본상륙후 6일차 )이동경로임.

 

고치의 한 숙소에서 출발해 시코쿠 서쪽에 있는 스쿠모까지 이동함.

 

이동경로는 약 170km, 휴게시간 포함 총 이동시간은 약 9시간정도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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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찍었던 숙소 근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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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같이 묵었전 아저씨랑 인사하고 출발함.

 

주유등 들어와서 가는길에 주유좀 하고 다시 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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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고 도사 (土佐)랑 스사키 (須崎) 사이에 있는 언덕길을 지나는데

 

바이크에서 엔진 터질 것 같은 소리가 남.

 

오카야마에서 효고로 넘어갈때 부터 조금씩 나더니 이젠 너무 심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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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좀 알아보니깐 체인 장력 조절해보라는 말 있어서

 

근처에 馬生駆屋 (바이쿠야) 라는 재미있는 이름을가진 동센에 잠깐 들림.

 

오이타 쪽에 로얄엔필드 공센이 있는데 거기갈까 하다가 소리도 너무 심해서 가다가 터질것같아서 일단 최대한 빨리 조치할려고 여기로 갔음.

 

여기서 체인장력 조절해달라고 부탁하니 5초간 고민하시더니 다행히 할 수 있을것같다고 조절했음.

 

아마 처음보는 바이크라 잠깐 고민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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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진 바이크들 많았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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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화장실이 급해서 잠깐 휴게소에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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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먹은 가쓰오동.

 

맛은 어땠는지 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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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나게 막난 카츠오 잡수러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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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밥을 먹고 음료수 자판기에서 리얼골드 뽑아마심.

 

그리고 터널을 지나고 강변도로를 지나고 네비 따라 달리다보니

 

https://gall.dcinside.com/board/movie/movie_view?no=4187461

 

멋진 풍경을 가진 도로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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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대충 사진찍고

 

 

 

 

다시 출발함.

 

https://gall.dcinside.com/board/movie/movie_view?no=4187519

 

10분정도 더 달리니 용궁신사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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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신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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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대충 바이크 세워도고 용궁신사로 걸어서 내려가는길.

 

근데 내려가다 보니 메이플마냥 두갈래 길이 있더라.

 

왼쪽은 태평양감시대, 오른쪽은 용궁신사로 가는 길임.

 

태평양감시대는 있는 줄도 몰랐는데 온김에 들렸다가 용궁신사로 가기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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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정도 올라가니 이런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그리고 다시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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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신사로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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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거 도마뱀 그림 때문에 용궁신사라고 불리는것 같음.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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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돌아가는길….

 

그리고 다시 출발할려니 시간이 아마 벌써 오후 3시인가 4시여서 급하게 호텔 예약하고 숙소로 향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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