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2005년 나왔던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
당시 호불호가 갈리며
많은 오리지널 스타워즈 영화 팬들에게 혹평을 받음
평론가들 역시도 비판을 서슴치 않음
그 비판의 중심에 있던게 바로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연기한 헤이든 크리스텐슨
당시 연기가 너무 오그라든다 등 별에별 욕을 다먹으면서
역대급 발연기 캐릭터로 남게됨
하지만 시간이 지나 프리퀄이 나왔을 당시에 어린 아이였던 사람들이 성인이 되자
평가가 뒤집히기 시작함
특히 오비완과 아나킨이 펼친 마지막 광선검 전투는 역대 최고로도 평가받음
거기에 헤이든이 광선검 무술을 직접 연마하며 액션신을 찍은게 알려지면서
역대 최고의 광선검 액션 연기자 중 하나로 평가를 받게됨..
작년 공개된 한정판 피규어는 출시하기도전에도 역대 최고액을 경신할 정도
물론 연기나 대사는 지금도 오그라든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액션신에 들였던 공이 20년이 지나서야 빛을 발하는중임
2년전 드라마 오비완 케노비 방영을 앞두고
헤이든과 이완 맥그리거가 나온 인터뷰 영상이 천만뷰를 기록하는데
여기서 프리퀄이 저평가 받았냐는 질문에 헤이든은
“당시에는 그랬다고 생각한다. 그저 발효될 시간이 필요했을뿐” 이라고 말함
https://www.fmkorea.com/7706876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