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어떻게 조 최약체 팀에게 올해 두번 모두 다 졸전에 무승부입니까….게다가 중립경기인데
후반전이 특히 너무 재미없었고 작전도 뚜렷하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패스길은 뭔가 보이고 잘하는데 마무리도 안되고 수비도 위험한 순간이 많았어요.
이제 내년 3월 홈경기 2경기
6월 홈 원정 2경기들이 남아있습니다.
여기서 패 없이 3경기쯤은 잡아놔야 1위로 본선진출 할것 같네요.
요르단 이라크가 승점 쌓아가며 치고 올라올지 어떨지 지켜봐야하구요.
이래도 홍명보체재로 계속 가야하는건지 애초에 선임부터 말많았지만
이로서 한국대표팀의 올해 축구 경기는 끝났습니다.
아시안컵부터 지금까지 참 말많은 한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