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방앗간서 고춧가루 찾던 손님…갑자기 사장 '중요부위'를 콱

하지말랬다 작성일 24.11.23 0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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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

 

왜 다를 수가 있는지… 경찰 참…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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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빻아요?” 어슬렁…방앗간 사장 ‘중요 부위’ 꽉 움켜쥔 여성[영상]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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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성은 약 한 달 만에 나타나 검은 봉지에 비타민 음료와 강정, 바나나를 담아 방앗간에 두고 갔다. 이어 A 씨 어머니에게 전화해 “아드님한테 잘 말해줄 수 없냐. 머리가 아파서 한 번씩 이럴 때가 있다. 기억도 잘 안 나서 조사받으러 갈 때 알았다”고 주장했다.

 

A 씨 어머니가 “전화로 할 게 아니라 와서 사과하라”고 하자, 여성은 “부끄러워서 못 가겠다”는 황당한 대답을 내놨다. 한동안 또 연락이 없던 여성은 다시 남편과 함께 찾아와 합의를 요구했다.

 

사과 없이 합의만 얘기하는 이들에 화가 난 A 씨가 “얼마를 부를 줄 알고 합의해달라고 하냐. 혹시 2000만원 있으시냐”고 하자, 남편은 “2000만원은 너무 많다. 인심 써서 1000만원 드리겠다”고 뻔뻔하게 말했다.

 

A 씨는 “또다시 연락이 끊긴 여성은 문자로 ‘미안합니다. 신랑이 돈 안 준다네요. 머리 아파요’라고 하더라”라며 “성추행당해 보니까 피해자들의 심정이 이해되고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정신과 치료받을 정도로 트라우마가 심한데, 봐달라는 태도로 일관해 너무 충격”이라며 “여성과 그의 남편 태도가 괘씸해 민사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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