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STAT 회사가 만든 지혈 주사기
대한민국군 공식 유튜브에 사용 영상 번역이
올라올 정도로 이상하게 한국에서 유명한 물건인데
2014년 첫 제품이 나온 이래로 지금까지
지혈 주사기를 대량으로 채용한 사례가 없음
TCCC에서도 사용해도 좋은 총상 응급 처치 용품이라고는 하나
저게 문제가 되는건 팔다리 일부 부위에서 발생한 총상에만 효과적이라는 점
상처에 맞는 크기에 주사기를 여러 종류 가지고 다녀야 하는 문제
부풀어 오르는 정도 또한 의무병이 원하는 대로 다루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고
군대 + 의무 체계가 상당히 보수적인 곳인 부분도 있어서 그런지
한국 유명세에 비하면 그렇게 많이 쓰이는 물건은 아님
그러면 저거 안 쓰고 뭐하냐고?
상처에다 멸균 거즈 쑤셔넣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