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굳이 이렇게까지 파쿠리를 해야됐냐

파쿠리 하다가 걸리니까

2023년 창업. 인원수 19명의 소규모 회사.

양산형 MMORPG 만들던 사람들이 만든 회사.

게임잡에 회사 정보는 있는데 사람 모집한다는 공고가 없음.

개발중인 카드게임인 “템페스트”는 2023년 4월부터 개발 시작해서 7개월 정도 개발해서

지스타 시연 버전 나왔음. 24년 상반기 출시 예정.

“템페스트”는 하스스톤 만들었던 벤 브로드가 만든 “마블 스냅”을 카피한 수준의 게임.

어쨌든 레그 스튜디오랑 달리 소규모 인원으로 개발 속도는 빠른 것 같음.

23년 12월 20일 라인게임즈랑 창세기전 IP를 계약했고 창세기전 3 기반으로 신작 2개 개발중.

1개는 2025년 출시를 목표.

그러면 뉴노멀소프트가 만든다는 창세기전 3 기반인 게임은?

11월 28일 인터뷰 기사에서

Q: 뉴노멀소프트는 전체적으로 몇 개의 게임을 준비 중인가?

A: 상반기 템페스트를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 MMORPG를 준비 중이며 수집형게임과 SLG로 장르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두 게임은 내년에 다시 소개하겠다.

내년 하반기 MMORPG는 이미지 공개 된 것을 보면 창세기전이랑 관련도 없고 2024년 하반기라니까 아닌 것 같고

11월 28일이라면 라인게임즈랑 IP 사기 위해서 협상중인 시기였을테고

실제로 12월 말에 계약을 했으니까

수집형게임이랑 SLG가 창세기전3 기반으로 만드는 게임 같음.

참고로 갤주겜인 창세기전 안타리아가 수집형게임 + SLG임.

문제는 인원 19명인 소규모 회사가

마블 스냅 카피한 CCG : 2024년 상반기

MMORPG : 2024년 하반기

수집형게임 : 창세기전3 기반? 2025년

SLG : 창세기전3 기반? 2025년

동시에 4개 게임을 개발중이라는 것임. 그렇다고 사람 모집한다는 공고가 있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