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 미들급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
전형적인 미국 마초 청년으로
UFC에서도 특이하게
메이웨더같은
방어적인 스타일로 경기하는 선수이다
원래 스타일은 많이달랐는데
오토바이 사고가나고
무릎수술을 하면서 레슬링을 먼저하지않는
지금의 스타일로 정착되었다
레슬링은 오펜스와 디펜스 모두 수준급으로
그라운드에서 눌린적이 없을정도
주짓수도 블랙벨트인데
받은 날, ‘이런 천쪼가리때문에 10년이나…’
라는 글을 남기고, 다음날 태워버리는 기행을 저지름
또한 과거 리즈시절엔
상당한 미남 파이터로 알려졌었다
리즈시절의 션 모습
션의 현대차, 그중에서도 엑센트 사랑은
UFC 276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불합리한 왼손의 주인공.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1라운드 패배를 해버렸을때
눈물의 엑센트를 구입
그리고 시간이 흘러 1년 뒤
UFC 293에서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이기고
챔피언에 등극한다.
그리고 그 뒤 인터뷰.
엑센트 계속 타기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