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도베르만’을 목줄 채 들어 올리더니 바닥에 내동댕이칩니다.여러 차례 머리를 때리기도 합니다.
역시 똑같은 방식으로 들어 올려진 일명 ‘시바견’은 괴로운 듯 발버둥을 칩니다.경기도 양주의 한 애견 유치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들은 강아지가 짖으면 전기 충격을 가하는 목걸이를 사용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업체 측은 “CCTV 영상에 찍힌 행위는 강아지가 심하게 짖거나 물려고 할 때 취한 적절한 조치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