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쓰레기
쓰레기다.. 정말 꽤 오랫만에 보는 쓰레기다..
프린세스메이커 2, 3 각각 나름대로 장점이있다. 두게임이 워낙틀려서
사람들 취향마다 좋아하는 게임이 확연히 다르다.
그런데.. 백만년 기다려서 나온 4탄.. 쌍팔년도에나온 프메1 의 시스템 못지않다..
애가 이쁘지않은가 말이다.. 이런 반문을 하는 사람도 있을꺼다.. 개인적으로는 면상도 양년처럼 커가면서 점점 이상해지는것같다..
그러나 정말 문제는 애가 안큰다.. 3년에 한번씩 자란다.. 프린세스메이커를 하면서 1년에 한번씩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는것도 대단히 쏠쏠한 재미인건 다들 알것이다.
오히려 전 시리즈보다 못한게 한두가지가아니다.
게다가 건담만큼이나 항상 무표정한 얼굴.. 딱 죽지않을만큼 일시키면 눈좀 풀려서 뺑사마 꼴을하는게 우리가 볼수있는 표정변화의 전부이다.. 이벤트상에서 0.1초가량 볼수있는 윙크나 동공이 작아지는 놀란표정등은 표정으로 안친다.
아무리 쳐먹이던 굶기던 항상 삐썩꼴은 몸매는 항상 같다
무식한 집사는 집에 돈이 백억이있어도 선물안주면 제정사정 때문이란다..
여기까지 딸래미 딱 두번 출가시키고 발견해낸 것들이다.. 정말 거지같은 부분이 한두군대가 아니라서 모두기억조차나지않는다..
이건 정말 성의가 없다고 밖에 보이지않는 쓰레기 그 자체다..
프린세스메이커 5탄은 발매될쯤엔... 진짜 딸래미를 키우고있겠다....
더 찾아봅시다 4탄의 허접함은 과연 어디까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