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이여 영원하라!!!!! 파이날 판타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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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상상초월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하겠는가... 파이날판타지3!! 15년이 지난 지금도....명작은 역시명작. 그때당시패미콤으로서는 상상을 초월했던 그래픽... 심금을 울리는 사운드... 획기적인 시스템... 그 모든것이 거의 완벽에 가까웠던 명작... 물론 지금수준으로 보면 형편없는 그래픽과사운드겠지만 그때당시로는 감탄사가 나왔다는... 숨겨진직업2개 구하려고...에우레카(?)(맞나 모르겠네.. 기억이... 가물..ㅡㅡㅋ)를 이잡듯이 뒤지고 다니고 마을이나 던젼마다 숨겨진아이템들 먹으려고 기를쓰고 헤매고 다니고... 거기다... 풋내기검사 최강장비인 오니온의 장비를 구하려... 맨처음 시작한동굴에서 며칠간 살았던 기억이... 닌자1명에 풋내기검사1명에 현자2명이니...마지막보스는 2턴을 못넘기더라는...ㅡㅡ; 어쨌든... 전 지금도 가장 재밌게 한 RPG를 꼽으라면 파판3를 빼놓지않습니다. 물론 파판5도 재밌게 했고요. 당시 드퀘가 명성을 날릴때 스퀘어에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내놓은물건이 파이날판타지였는데... 이게 이렇게 대박날줄은 몰랐겠죠.ㅋ한때는 드퀘의 에닉스를 압도하는듯하더니 지금 스퀘어보면 에닉스에 인수되서 좀 안타깝다는... 어쨌든 이 추억의 게임을 아시는분.... 오늘 한번 패미콤에뮬을 살포시켜고 빠져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그때당시의 느낌을 되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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