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등학교때 영전 접했는데요... 정말정말 진정한 대작이란 수식어가 어울리는게임입니다~! 저는 연전 1편을 해보고 와아~이게 RPG구나...라는 인식을 하게되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2편에서는 좀 실망...ㅡㅜ (인내심 부족 관계로 2편은 엔딩 안봄) 그리고 접한 영전 3.... 저...정말로 누물나고 만사가 다 귀찮았습니다~하얀마녀 구버젼 3번 엔딩보고 신버젼 8~9번 엔딩봤습니다...ㅡㅜ(그 감동) 그리고 영전 4...역시 대작...그러나 3에 비해 아기자기한 맛이랄까~? 노가다도 그렇고...신보를 모으는게...상당히 인내심을...ㅡㅜ 암튼 마일을 다시 살려내는걸 보구 감동... 그리고 영전5...이게 또 정말 사람을 울립니다...3,4,5를 이어주는 중간지점...아~정말...어빈이랑 마일, 미첼나오는거...그리고 그 뭐시냐 라몬이랑 까먹었다...암튼 3에서 책으로 읽었던 그들이나옴에 감동~! 엔딩에서 공명석을 순례자의 은단검으로 바꿔주는 미첼~ㅡㅜ 이것으로 저는 매니아...(영전5도 엔딩 7번 봤다는...ㅡㅜ) 암튼 정말~!!!좋습니다. p.s.질문이 있는데... 하얀마녀에서 기타라 연주자 있자나요~그사람이 바다의 함가의 폴트가 맞나요~?연대가 어째...맞으면 또감동~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