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상상초월
일단 리뷰라기보단
약 1달간 해본 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전 진짜 워록을 하기 전까지는 전쟁의 무서움을 전혀 몰랐죠
두 나라(?)간의 왜 싸우는지 이유도 모르고 그냥 싸우고 싶을때 싸우나 보다 생각하고
워록을 했었죠
하지만 배필2를 접하고 나서 진짜 전쟁의 무서움을 알았습니다.
제 아이디는 일단 [betagam]KMY라는 아이디입니다
현재 상병이고 분대장이나 사령관을 자주 하는데
분대 플레이 안하고 이유없이 돌아다니면 그냥 강퇴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전 꼭 이 험한 전쟁에서 승리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죠
일단 뒤에 따라오는 제 동료들 정말 친구같이 안전하게 보호해야 겠다는
책임이 커집니다. 그래서 더욱 긴장하고 이동할 루트를 재빨리 이동해서
공격해야 겠다는 생각이죠
그리고 배필2 시스템에 대해선 배틀필드2는 일반 FPS게임을 팀기반 시스템을
채용하여 팀 기반FPS로 개조(?)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ㅅ-;;
어쨌든 더욱 팀이면 팀답게 행동하라는 시스템 바로 지휘관,분대,보이스쳇
이더라구요 일단 3가지모두 설명해드리자면
지휘관은 분대장들에게 정보,소식을 전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대장들은
이 소식이나 정보를 재빨리 분대원들에게 알려줘야하는데요
일단 지휘관이 할일은 분대명령입니다.
분대명령이라는건 정말 중요한건데요
상황에 알맞게 그 지역을 수행하는 가까운 분대에 그 클래스를 보고 명령을 내리는겁니다
이밖에 적을찾는 기능과
포격,UAV,보급품을 해줄수 있습니다.
포격은 아실테고 UAV는 음... 팀 전체가 그 범위안에 있는 적들을 맵상에 일정시간동안 계속 보여주는건데요 (뭐 비행기로 어쩌구 저쩌구 한다는 말이 -ㅅ-;;)
보급품은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포격도 마찬가지구요 아무대나 명령내리거나
내려주면 정말 티켓수 차이가 그만큼 납니당 (티켓수는 생명수와 같습니당)
그리고 분대에선 분대장과 분대원들로 구분되는데요
전 솔직히 부분대장도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맵의 소개와 스코어에 따른 보상이 참 독특했었구요
정말 아쉬운것은 이렇게 랭킹섭과 일반섭 구분하며 돈을 더 벌려고하니
이런 DICE의 태도가 좀 아쉽습니다 -ㅅ-
그리고 병과가 참 독특하더군요
특공대,어설트,스나이퍼,보급병,메딕,대전차병,공병
그 중에서 가장 독특하다고 제가 진짜 뽑고 싶은 클래스는
바로 보급병입니다 보급병은 총알이 부족한 사람에게 총알을 주는건데
일반 FPS에선 총알 다 쓰면 죽어야 하는게 이 배틀필드2에선 이런점이 개선되었더군요
아 그리고 그래픽과 최적화 그리고 인터페이스 걱정이 많으신데
일단 그래픽은 상당합니다 7800GT 풀옵으로 돌렸는데 엄청나더군요 할말이 없어집니다
최적화도 엄청 잘 되어 있더군요 다만 MX계열과 TI계열은 지원하지 않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사운드는 X-fi,EAX 지원으로 할말 없구요 ;;
메뉴얼 한번보고 인터페이스는 대충 2~3일이면 다 익힙니다.
에구 너무 쓸 분량이 많아서 대충 이렇게 적었네요 -ㅅ-;;
모두들 즐겁게 배틀필드2 하세요 ^^ 온겜넷에선 매주 목요일 10시에 방송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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