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vs 위닝?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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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어중간
2기가가 넘는 피파 2006을 다운받고 두둥거리는 마음에
설치 후 실행~
피파 특유의 깔끔한 인트로!
맘에 들었다 나 역시 이전 피파버전을 재미있게 해온터라
상당한 기대심을 가지고 기다렸다
메뉴역시 이타 다른 버전들과 마찬가지로 단순하고 깔끔했다.
피파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길래 한번접속을 해 보았다.
음 시작하자마자 클래식팀이 시비를 건다 ...음 받아줘따 감도 잡아볼겸..
그래픽사양은 최고사양으로 셋팅을 한후 겜시작.
드리블링이나 조작감은 다른버전들에 비해 상당히 사실적이고
부드럽게 변한듯했다 이점 맘에 든다.
경기시작 5분만에 선제득점 박주영 +_+ 므흣 했다
헉!! 그러나 리플레이에 나오는 박주영은 내가 아는 그녀석이 아니였다!!!
혹시 서울에 다른 박주영이 또 있나 했다
-_- 하지만 역시나 피파는 얼굴에서 겜을 넘 성의없이 만든거 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얼굴은 솔직히 기대하지 말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박지성은.. 더하다 방금 밀림에서 숨어있다 나온 범죄좌와 다를바 없는 모습.
많은 분들이 피파가 예전보다 사실적으로 변했다고들 말씀하신다.
게임적인 문제에서 보자면 이말은 동의하지만 -_-
리얼리티 축구를 원하는바로 이름만 같은건 좀 아니라고 본다;
즉 평을 내리자면 짧은 소견이나마 잼나고 새로운걸 원한다면 피파를 해보시길 권하며
난 아스날은 아즈갈이라고 불러도 선수얼굴은 사실적이였음 좋겠어 하는 분은
위닝을 하시길권합니다.
두게임다 모두 훌륭하고 축구게임의 양대산맥인것만은 사실입니다.
저도 근 7년동안 피파만 하다가 현재는 위닝을 하는데 솔직히 어떤게임이 더 나따구는
할수없을 만치 좋은 게임인것만은 사실입니다.
피파와 위닝을 가지고 어디선 그겜 쳐주지도 않는다 그게 겜이냐?
이런식으로들 싸우지 마시고 서로가 좋아하는 게임이 잇는만큼
상대방이 좋아하는 게임도 존중해 주실수 잇는 그런 성인다운 센스를 이제
탑재해야될 시기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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