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포 클베때 해봤던 유저인데요 드래곤플라이 전작인 카르마가 당시 국내 fps게임치곤 괜찮아서 스포를 은근히 기대하고 클베를 햇엇는데 엉망이더군요 그래픽도 전작인 카르마보다 못하고 그냥 방향키로 움직여지고 마우스누르면 총쏘는 게임 정말 어이가 없더라고요 이게임 망하겟다 생각하고 있엇는데 아니 이게 왠걸 오픈베타하고 피시방 점유률 15%가 넘는 인기를 누르더군요 재미잇어졋나? 하고 또 해봣는데 그래픽은 좀 좋아졋는데 타격감과 게임성은 엉망이더군요 카스를 어설프게 따라햇더군요 테러 대 시티의 느낌이 강하고 총기류 이미지까지 비슷하더군요 근데 일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인기가 잇다니 스포를 하는사람이 엄청 많던데 카스랑 스포를 비교하는건 말도 안돼고 스포가 왜이렇게 인기를 끄는지 궁금합니다 스포가 재미있다면 정말 fps 재미를 잘 모르시는 분이에요 fps게임 많이 해본 분이라면 알껍니다 스포는 이건 정말 아니거든요 스포가 인기를 끌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