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해보았던 온라인게임..그리고 지금

열라착한 작성일 05.11.13 05: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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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우수함


전 현재 재대하구 놀구있는 일명 백수랍니다^^;(태클사절)

요세 온라인게임 할걸 찾구있네요.. 네이버 지식인 돌아다니며 추천받고..

다운해서 하루정도 플레이해보고 안맞으면.. 다시 다른거..해보고.. 근 2달간 그러구

있네요.. 물론 계속 하구있는 온라인게임은 있지만요..

아..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처음으로 접해보았던 온라인게임은 바람의나라입니다.

고등학교2학년때 학교 땡땡이치구 친구들과 열렙하던 시절이 생각나군요..

포트리스나.. 스타크래프트외에는 게임방에서 할게없던 당시 온라인게임의 매력은..

제겐 참 신선했지요.. 레벨업하며.. 커뮤니티하던..재미.. 파티사냥등..

도적99만들구.. 아마 리니지로 빠져들었을겁니다..

최근에 할게없어서.. 바람계정이싸길래 계정하나 사서 플레이해봤는데..

그때와는 너무 다르고.. 저도 나이좀 먹으니..너무 유치하기

까지해서..;; 바로 그만뒀네요.. 또 유저들이 무슨말을하는데 하나도 못알아먹던..-_-;;

참.. 학생들만의 언어세계... 요세 상상플러스 올드앤뉴를 꼭 시청하구있습니다..^^;


바람의나라를 하던중.. 친구가 게임방 아르바이트를 하게되면서 제게 권유했던...

바로 리니지.. 여요정의 신음소리가 너무 압권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어쨋건..

하기 싫지만.. 친구가 겜방알바에 밤샘무료라 한번 같이 해봤습니다..

훗 결말은 아실거라구 생각되네요.. 완전.. 폐인됐었습니다. 그당시 절 가장 재미있게 만든건

바로 단체사냥이였지요.. 어느곳을가도.. 사람들이 모여있었고 대화하며 몹한마리를

다굴쳐서 같이잡구.. (대표적으로 구울밭:법사패미리 오거밭:장로변신패미리 본던각층패밀리)

그리고 뭐랄까..? 사람을 악하게 만들어서...꼭 지존먹고말테다!! 라는 생각을 머리에 심어주는

게임이였지요.. 또한 제가할당시는 성혈 한명이 10명다굴당하면서도 다 텔시키는 그런광경을

바포방(보스)이란곳에서 심심찮게 볼수도있었지요.. 그런 광경을 보면.. 나도 저렇게 되고

말테야.. 라며.. 굳은의지를 다지며.. 밤새 사냥하고.. 레업 하던 기억이 나네요..

여태 했던 온라인게임중 가장오랫동안 즐긴게임이구요.. 군대가기전에 접은기억이 나군요..

또 최근에..-_-; 계정을사서 해봤습니다. 확실히 예전에 감동을 느낄수가 없더군요..

뭐랄까.. 전엔 저두 노가다를 즐기는 편이였지만.. 지금의 리니지는 정말.. 가난뱅이는

할게임이 안대더군요.. 제가 접기전에는.. 섭에 데스기사 2~3명있을때였는데.. 지금은..

쫄쫄이라든지.. 고렙유저들 와방많구.. 뭔가.. 능력안대면.. 노가다도 하기 힘들정도가

된거같아서.. 금방 접게됐네요.. 하지만 아직 혈이라는 개념이 커뮤니티 활성화에는 큰도움이

되기 때문에.. 커뮤니티엔 그다지 문제없겠지만.. 제가 느꼇던건.. 온마을의 개인상점과..

파티사냥은 고렙사냥터에서만 볼수있는거같구요.. 많이 대화가 줄은거같네요.

혼자할려구치면 현질안하면 하지못할 심심한 게임이 된거같군요.(제 지극히 갠적인 의견)


WoW는 한번 즐겨보고싶었는데요.. 에버퀘스트2이스트 라는 비슷한 온라인게임을 먼저

해봐서.. 저에겐 안맞는 게임이더군요.. 퀘스트게임..;; 그리구 싸우는데 엄청난 컨트롤요구;;

참고로 저는 공성을 즐기며.. 커뮤니티활성화에 그냥 사냥하며 렙업하는 간단한-_-;게

좋거든요.. 결국 WoW는 플레이해보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나이트 온라인도 해봤는데.. 60칼루스전사 키우고.. 이건 참 재미있게 즐기다가..

싸울때.. 컨트롤 안대서.. 그냥 눕더라구요.. 제가 컨트롤 쪽은 약해서요.. 정말 컨트롤좋은

사람은 막 다굴도 피해가며.. 다 눕히더군요.. 일명 스키탄다구 해야할까.. 어쨋건;;

종족전때 사람하나 못죽이고.. -기여도 대서 그만 뒀지요..


또 간단히 즐겼던 RF온라인 이건 제가 아마 휴가때 오픈베타였을거에요.. 그당시..

사람 엄청 많았고.. 사람들이 기대했던 대작이란 평이 많았지요.. 그래픽도 굉장히좋았고..

종족전 렉이 이빠시였어도.. 할만했구요... 파티사냥도 재미있었구.. 왜망해가는지 모르겠군요.

아마.. 유료화 처음가격이 2만9천700원인가로 책정했을때부터 망해간걸로 보이네요..

그러다가 유저들이 다 접는다구해서 아마 다시 낮춘걸로 아는데.. 유료화댄거알구 저두

그만 뒀었지요.. 참 아쉬운 게임이네요.. 그 접속할때 나오던 노래가 엄청 좋았는데...


리니지2 이것도 초창기때 아주 재미있게 즐기던 생각이납니다.. 사람두 많았구요..

절대적인 커뮤니티형성 이였지요.. 케릭은 자기의 인품이다!! 라는 게임으로 엄청난 매너게임

이였던 기억이 나군요.. 이게임때문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도 했지요 .. 허나.. 아마

리니지2 하시던분들이면 아는오류!! 바로 크리티컬 오류!! 이오류 포맷을해도..ㅡㅡ; 컴터를

업그레이드해도.. 계속 크리티컬오류가 생기는바람에.. 2달간 참고참고 하다 결국 접었드랬죠.

최근 프리서버가 엄청 많아서 가끔 즐기지만 아직도 크리티컬오류는 뜨네요..-_-;

뭐.. 리니지나 리니지2나 노가다성이 엄청 나지만.. 리니지2는 그래도 1에비해서 커뮤니티가

좋아서 제가좀더 마음이 갔던 게임이네요..


그리구 현재 즐기구 있는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입니다. 아마 군대가기전에 한달정도

푹빠졌다가 이번에 다시 시작한 게임이죠.. 공성과..커뮤니티활성..매너게임..파티사냥..

흠.. 참 갠찬은 게임이라구 생각듭니다. 허나 요번에 라그만든 회사의 사장이 일본놈으로

바끼면서.. 유저가 점점 떠나가고 있는 안타까운 게임입니다.

노가다성도 강하지만.. 제가 했던 그전에 게임에비해 쉽게쉽게 다가갈수있는 쉬운 컨트롤과

노가다성도 덜하고.. 그리구.. 라그란 게임은 뭔가모르게.. 길드라는 시스템이 참 좋은커뮤니티

활성화인거같은느낌.. 혼자 시작한 라그인데.. 저 길드라는 곳에 가입만하면.. 저렙이라도..

친구처럼 대해주는 참.. 고마운 게임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두 즐기구 있구요..

허나 매번 똑같은걸 반복하는 사냥.. 라그는 몹들이 속성이란게 있어서.. 기사를 키운다면..

맵이100개라면 그중 1개의 맵뿐이 자기에게 맞는 사냥터가돼는

단점아닌 단점이있어서.. 지루한면이있어요. 물론 다른사냥터도 갈수있습니다. 그려러면

또 셋팅을 바꾸어야 하겠지요.. 뭐 나름대로 장점이 댈수있다고도 보지만요..^^


여기까지 제가 학생때부터 오늘까지 즐기던 온라인게임의 간단한 한탄(?)들이였습니다.

길고 짜증나는글 여기까지 봐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실 아직도 무슨 게임을 할지 찾고있어요... 지금 SUN온라인 오픈베타만 기다리구있네요..

이제 눈이높아져서 그런지.. 그래픽 좋은 게임만 찾게돼네요..^^;

P.S:제게 추천해주실 온라인게임 없을까요?^^ 유료 무료 모든지 재미있다고하면 일단
해본답니다. 주저말구 추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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