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소개부터 하겟다. 필자는 리니지 1이 출시되기 전부터 온라인에 미쳐서 한달에 전화세 15만원 넘게 나와서 부모님에게 두둘겨 맞으며 뼈아프고 시린 고통은 인내하며 온라인 계를 살아왓던 사람중 한명이다 -_-;; 이글 꽤길다.. 다읽으면 소양에 도움은 될지 몰르겟으나. 새록새록 추억이 있으신분은 솟아오를테고 없는 사람은.. 신달라까먹는 소리일지도 ㅋ -_- 일단 이번은 패키지 게임이다.
1.레인보우6
게임방이 생기고 사람들이 온라인 으로 즐기던 대표적인 게임중 하나이다. 현재 나오는 콜오브 듀티 2나 기타 게임에 비해 현실성을 좀 작지만.. 그래도 그당시 이게임 하면서 심장이 콩닥콩닥 했던기억이난다..
허트센서들고 가다보면 사람표시되고 허트 잼머들고 가면 센서에 안걸리고. 누워 쏘고 숨어서 쏘고 그리고 어두운 방에 있으면 진짜 안보여서 나이트 비전 키면 초록화면으로 보이고 ㅋ
난 패치된 버전에서.. 맨날 햇던게.. C4 문 옆에 살짝설치해 주고 상대 들이 닥치면 살포시 눌르고 숨기... 머재수없으면 눌르기전에 맞아죽지만 -_-;;
2. 퀘이크3 아레나.
내 게임 역사상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게임이다.
이겜을 말하자면 런앤 액션 이다.
스포나 카스처럼 쏘는게 아니라 대난투 이다.. 특히 데스매치 프리포올 하면 32명 전체가 싸워서 가장먼저 정해진 kill 수에 도달하는거라 ..대나투 혈전 이자체..
이게임의 단점이라면 1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구토증세가 나온다.. 대충대충 겜하면 안어지럽지만 일정수준의 실력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사방에서 수없이 쏟아지는 총알과 적을 인식하고 최대한 안맞고 피하면서 에너지 적은 놈만 죽일라다보면 눈에서 받아들이는 용량을 뇌에서 처리하는 속도를 못따라잡기떄문(일까?)에 구토증세가 와서 꼭 한탐뛰고 5분 쉬고 그렇게 놀았다
요즘엔 퀘이크4 가출시 되었다.. 다시 외국인을 퀘이커가 아니 코리안커 이름하에 잠재워 줘야겟다 ㅎㅎ (쓰다보니 완전 자기자랑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__) )
4.하프라이프
제 2의 1인칭 액션의 장을 연 게임이다. 무었보다도 이게임을 기반으로 나온 게임이 정말 대단할 정도의 작품이 많다.
//1. 카운터스트라이크 재밋다 더이상 설명이 먼필요가 있으리.
//2 dod 개인적으로 카스보다 더더욱 재미있었다. 무었보다 캐릭의 움직임과 수류탄 그리고 총쏠떄의 느낌 그리고 나의 애마인 MG42 고로 난 항상 AXIS 엿다 -_-;
ART OF MGW .. 간단하다 mg 들고 딱 MG 자리가 있다.. 인터넷에 공개된 공략보면 있고.. 개개인의 비밀자리가 있다. 무었보다 중요한점은 얇은벽은 뚤린다는 점을 이용해 MG 를 글어대면 적군은 얼굴도 못내민다.
//3 내추럴 셀렉션
이젠 우주전쟁이다. 외계인과 인간족 2개가 있고 각각 건물도 지을수 있고 터렛도 지을수 있다. 각 유닛마다 kill 수를 올리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인간족의 꽃은.. 점프젯이다 하늘을 날라다니며 폭탄을 투하해주자.. 외계인의 꽃은.. 울트라리스크이다 ㅋㅋ 울트라로 변신해 서 큰통로에서 와다가다 하다가 인간족이 한탐노리고 러쉬해올떄 돌진에 슬러쉬로 상큼하게 전멸 시켜주면 스트레스가 한방에 풀린다..
4.RUNE 이건 총싸움이 아니다..
고대식으로 칼 방패 도끼 해머 로 공격하는것이다. 그리고 각캐릭터나 무기마다 특수 스킬이 있다.. 이겜 좋긴 햇지만.. 정서에 안맞으면 그사람은 이게임 못한다. 칼로 찍고 베고 쑤시고.. 도끼로 부시고 쳐내고 크게 휘둘러 날려버리고.
그리고 이게임의 특징이라면 한명한명 싸워서 눕힐떄마다 파워를 얻고 내 덩치가 조금식 조금식 커진다.. 그리고 마지막엔 남은 플레이어들에겐 보스몹으로 보인다 -_-
5.axis 엑시즈..
로보트액션물..
상당히 재미있다. 잘은 못하지만.. 공중에 떠다님며 공중전하는 방식은 재미있다. 내친구가 이거 대회나가서 전국 휩쓸었다..나는 못한다 -_-a
6.스폐셜포스
현재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게임이다. 친구도 하고 나도하고 그러니깐 더더욱 재미있다.
7.워록..
글쎼.. 일단 이게임 처음에 딱접하고 한마듸 나왔다. 이거 왠 아류작이야.. 근데 내예상.. 곧망할꺼라는 예상을 뒤업고 꽤나 많은 플레이어가 즐기고 또 많은 업데이트가 되었다.. 하지만 정말 온라인이라는 장점만 뺴고는 별로 와닿지 않다.. 그이유는 내가 위에 언급한 게임들이 나올당시에는 저게임이 최고엿고 가장 발전된 것이었는데..
아쉽게도 워록은 콜오브듀티2 베틀필드2. 등등 좋은 게임을 망치게 하는 돈발러 게임으로 빡에 안보인다.. 8. 베틀필드2
먼저 워록보다 이게임을 먼저 해봤다 -_- 오해없으시길 바란다.. (조금민감한부분인거 안다.) 데모 버전을 처음 받아서 해보았을때. 항공모함이 나오고 폭격기 해리어. 수송헬리곱터 공격헬리곱터 미사일 방어체계 골키퍼
그리고 무기들의 감각등 현실성이 매우 짙어서 적응하는데 꽤오래걸렷다.
이게임 하는 사람들의 착각중 하나가 총으로 쏴서 돌격해 죽인다.. 글쎼 공수 양쪽이 다그렇게 나온다면 게임이 되겟지만. 이겜임의 진정한 묘미인 후방 지원 폭격 그리고 C4와 탈것의 응용 등..
정말 군대에서 하는것과 같이 하면.. 개돌은 그냥 무너진다.. 숲에 숨어있는 1개 소대를 개돌로 없애려면 게임 끝날떄 까지 막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크레모어 깔고. 뒤에서 누워서 기달리고 아틸러스 쏴주고 비행기로 폭격하고 쏘고 뺴고. 잘 이해안가시면 영화에서 전투하듯이 하면된다.
9.콜오브듀티2 안타깝다! 내집에서 사양이 딸려서 안돌아가는 게임 1호다.. 컴터 업그레이드 해야겟다. 정말정말 재미 있을것 같다.
1.토탈 어나힐레이션 스타가 처음 나왓을떄 인기가 없었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이면 다안다.. 스타 브루드워 나왔을떄 나는 토탈어나힐레이션 확장팩을 구입하엿다.
개인적으로 토탈이 베틀넷 비슷하게 완벽한 온라인 체계만 가추었다면 역사는 바뀌었을지 모른다. 토탈의 엄청빠른 게임스피드는 한국사람에게 딱이라고 보는데 아쉽다.
그당시 스타는.. 특이한 게임 이였지만.. 게임방이라는 존재가 생기고 베틀넷이라는 막강한 파워를 지닌 스타는 독주를 시작한다.
토탈 어나힐레이션. 아직도 생각나다.. 노플레쉬 초반러쉬.. 소개하면 자원: 지속적으로 건물에서 +11 또는 +100 +23 등등.. 일덩량을 생산한다. 그러나 이게임의 포인트는 자원을 저장해주어야한다. 스타처럼 캐는 대로 수치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일정량이상 자원을 캐면 돈이 안올라 간다 그러면 자원 저장소를 지어줘야하는데. 그양이 후반가면 생산량에 비하면 턱없이 모잘르다. 그러므로.. 마구마구 유닛을 찍어내서 자원 생산량보다 소비량을 높혀 맞추어주는센스가 필요하다.
1.특징은 공중 유니트이다. 벌처럼 날아올라 벌처럼 쏘고 사라진다. 그리고 미사일이 비행기르 쫒아가고 공중 분해되거나 피하고. 스텔스 비행기 뽑으면 미사일 사이로 이리저리 피해다니고. 비행기 끼리 치고 박고 싸우고.
일단 전투기// 전폭기//폭격기//공격기 4가지로 분류된다. 아 그리고 정찰기도있다. 전투기는 미사일을 쏴서 목표물을 맞추고 매우 빠르고 전폭기는 미사일을 쏘거나 레이져를 쏘고 지상 목표물을 클릭하면 융단 폭격을 한다 속도가 느리고 폭격기는 전폭기 보다 빠르나 융단 폭격만 가능하고 공격기는 대상물체에 접근해 공중에서 좌우로 흔들며 레이져/미사일런쳐/총알 을 마구 쏴대지만 격추를 잘당한다.
2.특징중 하나는 레이더 이다.
레이더로 스캔하면 적군의 위치가 포시되고 폭격기로 폭격하거나 장거리 장사포로 사격이 가능하다.또는 장거리 미사일로 맞추는것도 가능하다.
그래서 레이더 잼머도 있다. 이게 있어야 지상유닛이 허무하게 안죽는다. 3. 지형 지물의 높낮이.
높은 지형에서 장사포 쏘면 멀리나가고 아래서 쏘면 각도 떄문에 잘 안맞는다. 또 너무 가파른 지역은 거미류나 점프젯 형태의 유닛만 올라갈수 있고. 차량형이나 보행형은 못간다. 4. 커맨더. 최고의 중요한 유닛이다. 이유닛을 죽이면 적군의 자원 저장량은 거이 제로에 가까이 떨어지므로 유닛 생산에 무지막지만 피해가 나고 사실상 게임오버다. 그리고 커맨더가 죽을떄에는 핵폭발이 일어나 주변이 완전 초토화된다. 5.핵미사일 핵미사일이다 클릭한방에 싹쓸이! 6. 핵미사일 방어체계 핵미사일 이 있다면 방어책도 있다. 날라오는 핵미사일은 공중에서 자폭시킨다. 핵미사일보다 훨신 싸지만..부담되긴 마찬가지이다.
//2 판타랏사.
울렁울렁 울렁대는 바다속에서의 전투..
이게임 온라인으로 재개발 왜안되는지 의문이다. 물속에서의 전투 재미있었는데.
공포의 옥토퍼스.. 그리고 모함위주의 플레이.
//3 에이지오브 엠파이어.
성벽 짖고 공성무기 뽑아 성벽뚤고 공성전하고.. 나름대로의 재미가 만점인 게임! 요즘 3가 나와서 .. 컴터 업글을 요망하는중.. //4 히어로즈오브 마이트앤 매직. 턴 전략게임.. 재미있다. 한컴터에서 여러명 즐길수도 있지만.. 한판에 적어도 3시간이상 의 압박적인 플레이 시간 ㅋ. 실시간으로 나오면 좋으려만. //5 듄 시리즈..
듄 2 듄 2000 배틀포듄 듄듄듄..
듄2 는 전략게임의 시초이고. 듄 2000은 듄2 를 그래픽과 인터페이스 재개량 한것이고 배틀포듄 은 새로운 유니트 정의화 설정 등등 유닛 이름과 설정만 이으고 다뜯어 고친 게임이다. 재미 있었으나. 빠른 게임성의 부재로. 흐물흐물 사라져갓다.
//쥬라기 원시전.. 고전중 고전이다 -_- 유닛 하나하나에 경험치를 둔 최초의 게임이다. 먹거리를 찾아다니고. 유닛의 대사도 우가우가 하는게 재미있고 ㅋ 돌망치 만들어 장착하고 독화살 만들어 장착해주고.
쥬라기 원시전 을 mmopg 로 만들면 좋은 소재일텐데. 공룡잡아 렙업하고. 나는 금도끼 로 업그레이햇다 하면서 좋아라하고.. 보스몹 티라노 사우르스 -_-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