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리뷰가 아닌 극초반 공략임을 밝히며 시작합니다.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스샷은 없습니다.
요즘 한글패치가(알파버전) 나와서 모로윈드의 세계에 다시한번 빠지게 되었죠..
물론 처음 영문판으로 풀어나가기가 너무 힘들어? (공략집을 보며 플레이하는 만행) 편법을 이용했지만 결국 힘들어 포기했던 게임인데요..최근이죠? 모로윈드 한글화가 최근에 되어 (정말 경의를 표합니다.) 다시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지식이 있다는 가정하 직업생성은 넘어가겠습니다. 초반에 참 돈 모으기 힘듭니다. 시작시 집기들을 다 팔아도 얼마되지 않죠... 그럴시 초반 마을에서 왼쪽에 보시면 탑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시면 양초가 들어있는 렌턴이 보이는데요? 안에 들어가시면 3개? 밖에 1개 꼭대기 1개 합이 5개가 있는데요? 그 중에 2개가 가격이 500~600골드 정도 할 겁니다.
초반 시작시 우드엘프 한 넘이 있는데 말 걸면 ring을 잊어먹었다고 합니다. 그럴때 초반 경비대장을 만나러 가기전 나무통에 링을 챙기셨을 겁니다. 그 넘한테 주면(우드엘프) 상점에 호감도가 85정도 올라갑니다. ㅎㅎ 바로 윗층에 계단에 있는 넘에게 말걸고 우드엘프 놈에게 돈을 받아야 하는데 뭐라고 주절거립니다.
퀘를 받고 탑에 올라가 오후10시까지 기다리면 (T누르면 대기하세요..) 그 놈이 웅덩이 중간 나무속에 반지와 돈을 넣어놓습니다. 스틸해서 다 떼 먹으면 됩니다. 그럼 돈이 300에 렌턴팔면 1000~1200 그럼 1500골드가 되져? 집기까지 다 팔면 좀 더 되겠지만 그래도 많이 모자랍니다.
그럴시엔 발모아로 가는 버스?를 타지말고 바로 발모아 표지판 방향으로 가다가 20~30m 가다가 약간 왼쪽편에 던전이 있습니다. 들어가지 마시고 휴식 (제가 확인한 바로는 마나 피로도 체력이 좀 닳을수록 더 잘 덥친다는...어쎄신이...) 하다보면 휴식을 방해 받았다고 화면이 뜨면서 시커먼 복면 쓴 넘이 공격합니다.
여기서 작은 팁이라면 그 던전 입구에서 마을쪽으로 조금이라도 거리를 줄여서 휴식을 취하는게 좋다는 도망가기 편하거든요.
일단 공격하면 열라 뜁니다. 마을로-> 그럼 경비병이 도와주는데요. 그 어쎄신이 죽으면 시체에 갑옷과 무기를 홀라당 벗깁니다. 놀라지 마시라.. 갑빠는 무려 가치가 1000골드...ㅋ 허나 상점에 팔면 절반값이 안되니 그 상점 주인에게 뇌물을(200gold)먹이면 호감도 100이되면 값을 조금이라도 더 쳐주니 유의하시길..그리고 그 물건값에서 5~6%(호감도100)더 쳐서 팔면 되니 알아서 하세요..ㅎㅎ
전 혹시나 싶어서 어쎄신 물건 강탈하구 시체 치우고 난 다음에 상점으로 직행 안하고 또 던전앞에 휴식하면 어쎄신이 또 공격하더군요... 저장하고 한 5번 그렇게하니 돈이 13000~14000gold 생기더군요...ㅎㅎ 전 그래서 편하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상점에 주인은 초기 800골드가 한계인데요? 24시간이 지나면 또 생기니 그렇게 파시길..
그리고 팁인데요..마법도 피로도 0일때 성공률이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마법만 그런게 아니라 일반 공격도 그런데요.. 전사나 궁수든 뭐를 하시던지 피로도 관리를 잘 하셔야 된다는...
극(아무것도 모르는 극초보분들)초반 돈? 공략 마칩니다....ㅜㅜ;
그리고 에딧써서 그런 대작을 졸작으로 만들어버리는 과오를 범하지 마시길... 밑에 제로같은 CHO DING 적인 발상은 하지맙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