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전 컴퓨터를 매우 어렸을때부터 접했습니다.. 그이유는 저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어느날 동네 형이 자기가 컴퓨터 학원댕긴다고.. 같이 학원가서 겜하자고 하자고했을때부터 컴퓨터에 매료당했죠.. 그게 아마 약 13년전인지... 초등학교때부터 컴퓨터학원을 댕기고..이때는 컴퓨터가 집에없었죠 대부분이 근데 전 어머니께 조르고 졸라서 결국은 컴퓨터를 집에 두고 말았습니다.. 그리고쭉쭉 여러가지 게임을하다가.. 디아블로1이 우리나라를 휩쑬고 지나가서~ 디아블로2가 나오는 시절이 왔습니다.. 너무 겜을좋아하고 블리자드겜을 진짜좋아하기땜시롱. 예약판매에 구매를 했죠.. 이당시 예약판매는 정식으로 매장에 풀리기 하루전날 집에 도착해서 보다 빠르게 게임을 접할수있었던 장점이있었던지라 도착하고나서 무지막지하게 게임을했습니다.. 근데 왠 못보던 캐릭들중에 아마존이 있었드랩죠.. 디아블로1에 볼수없던 아마존.. 창을 쓰며 또한 창던지기도 가능했던.. 열라게 했습니다.. 30레벨이 되고 디아블로를 잡았죠.. 근데 지금 생각하니깐 개그네요.. 스킬트리를 이것저것 다 찍은거에요... 원래 공략에 맞게.. 어떤스킬은 마스터하고 아니고를 해야하는데.. 무식하게 신기하다면서 다 찍은거죠.. 그리고 디아블로 잡으러갔습니다.. 농담이 아니고 디아블로 잡기전 허접들은 잡았다치고. 디아블로 나오고 2시간동안 디아블로 쳤어요.. 무식하게 죽으면 또 가고 또가고.. 아이템도 허접이고 스킬도 다 1~3씩 다 찍고 ㅋㅋ 개그였습니다.. 그러다가 0.1정도 피가 남았죠 디아블로가.. 너무 기뻐서 소리를 지르는순간 -_- 컴퓨터가 다운먹었습니다.. 그리고 전 기뻐서 소리를 지르지않고 열받아서 소리를 질렀죠.. 그리고나선 디아블로를 바로 중고매장에 팔았드랩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