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Stay Night [네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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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상상초월
아~ 60시간이라는 대장정 끝에 마무리 지은 대~~작
페이트에 대해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케릭터 "세이밥(세이버 ㅋㅋ)"
세이밥이라는 이유는 대부분 아시겠지만 세이버는 밥먹는걸 좋아해서 세이밥이라는 별명이 ㅋ
세이버 루트를 마무리 지었을때는 조금 허무 했습니다.
물론 마음에 드는 엔딩 입니다만... 자신의 긍지를 선택 해버린 결과
물론 그것도 좋긴 하지만... 시로가 너무 불쌍 하다는...' ㅅ'
세이밥이 서번트로써 사라지기 직전의 대사... 크...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토오사카 린 루트를 처음 마무리 지은것은 트루 엔딩 입니다.
에필로그는 별로 의미를 담지 않았지만... 린 루트에서 가장 마음에 든것은
아쳐의 진명과 아쳐의 보구 등등 아쳐가 다뤄질때 정말~ 행복 했습니다 ㅋ
※그로써 아쳐를 좋아하게 되었죠 ㅋ
린 루트 굿엔딩! 에필로그가 너무 좋아요 ㅋ
비록 린을 선택 한거지만 세이밥이 현세에 남았다는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있었습니다~!
사쿠라 루트... 모조리 맘에 안듭니다. -_-;;
사쿠라가 그렇게 싫어지긴 처음 입니다. -_- 쳇
벌레라는 혐오 스런것이 다뤄지고 서번트들이 어이없게 죽어버리고...
길가메쉬가 젤 허무하더군요 -_-;;;
검은 세이버!! 아아아악!!! 싫어~!~!~!
※사쿠라 루트... 더럽게 길더군요 -_-;;
한가지 맘에 든것이라면... 후후 라이더 누님께서 맨날 초장에 사라지시더니
사쿠라 루트에서는 끝까지 남는다는것! 눈을 공개 한다는것! 꺄~~
※참고로 라이더팬은 아님 -_-ㅋㅋ
지금부터 게임성을 다루자면
방대한 스토리하며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하지만 너~무 긴 스토리에.. 지루함이 가끔씩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몰입도도 엄청납니다.
고시공부나 아무튼 공부를 하시는분은 절때 손대지마세요 ㅋ 위험합니다~
그리고 스토리가 너무 방대하고 색다르다보니
게임속의 설명이 어렵기도 하고 복잡하고 많은 말들이 다뤄지니
집중해서 봐도 정확하게 이해할려면 시간이 걸리고 아니면 이해 못하고 넘어가는것이 많습니다
아쉬운점은 세이버 루트는 엔딩이 하나라는점이...
아쉽네요 ㅠㅠ
세이밥 굿엔딩이 있다면 좋을텐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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