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시리즈 4~7까지(번외:영걸전,공명전)

겡투더겡 작성일 05.12.22 13: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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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상상초월



초딩때엿다 그당시는 지금처럼 각박한 세상이아니엿나보다.

한아파트살면 그 아파트 동생,형,누나는 다 가족같앗다.

그때 내가 정말 쫄래쫄래 따라다니던 형이있었는데 게임에 굉장히 박식햇다

그형이 처음 전수해준게임 삼국지4 .

우연히 친척형네집에가서 접해본 삼국지4!!

난 그후로 틈만나면 친척형네가서 삼국지4를 즐겻고

디스켓 4장정도만 있으면 우리집에서도 할수있을꺼라는 희망을 가지고

디스켓4장을 모앗다......그러나.......그당시 왜이렇게도 복사가 힘들엇던것이엇을까-_-;;

정말 2달이상이 걸려서야 포멧한 후에 복사를 해야 안전하다는걸깨닳앗고

압축(당시에도 rar이-_-)을 푸는법도 알아냇다.

드디어 집에서 삼국지 4를!!!!! 그당시 정말 최고의 게임이엿다.

아기자기한 시스템에 간단한 인터페이스..그당시로서는 생각할수있는최고의

게임이엇다. 그후 삼국지3를 어떤 게임잡지 부록으로 받아서 해보앗다.

삼국지2와 1또한 구하엿지만 그당시 난 영어를 몰랏다-_-;;

삼국지4에 매료되어있었지만 3또한 상당히 재밋게 햇던거같다.

점차 삼국지4가 질려갈때쯤.....pk.....무한에딧으로 천하통일 처음햇을때의 그감격

그뒤 접한게영걸전이었다. 이건 정말이지-_-;;

무한감동시스템! 초딩의 머리를 짜내가며 플레이햇지만 ..정말엄청난 난이도의 압박..

그뒤에 치트를 알게되서-_-(씨바 이거 비밀이라고 안갈켜줄라그랫던 친구놈 )

어케어케 엔딩봣던 기억이 난다.

삼국지5는 일본판으로 접해보았다. 초딩때도 한자를 꽤나 잘해서

대충대충 때려마추면서 즐겻다. 이당시 재밋엇던건

계략이 상당히 잘먹혓다는거다. 전투때는 그냥 무한 추행-_-빠른게 최고다

그리고 부모시스템이 도입된게 내기억엔5엿던거같다.

신군주로 할아버지부터 온가족을 다 등록해놓고 햇던기억이 난다-_-(초딩이엇다..)

삼국지 6가 나올때도 난 초딩이엇다 지금생각해보면 얼토당토않은 전투 모드..

그렇지만 공성전이 어찌나 재밋엇는지...상대방의 군량미를 점거하는 재미 최고엿다.

삼국지7이 나왓을때는 디아2가 나왓을때와 맞물려서

정말 내가 이걸왜삿을까햇다-_-;; 디아2에 넘빠져서 ㅋㅋ

그리구 공명전을 즐겻는데...영걸전에비해 훨씬 깔끔해진 그래픽

공명전을 하게되면 정말 '조운' 안좋아질수가없다-_-최고다.

그때 '천리안'을 이용해 공략법 , 에딧등을 받으면서 더 재밋게 햇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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