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창세기전을 1 빼고 모두 즐겨보았습니다. 모두 재미있게 플레이 했구요 ㅎㅎ 그러나 10명중 7명은 템페스트가 졸작이라 말씀들 하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달랐습니다. 아마 전 창세기전 시리즈중에 템페스트를 가장 먼저 즐겼던 걸로 기억하네요. 정품으로 사서 말이예요 ㅎㅎ 그때 나오자 마자 사서 버그로 인해 진행을 못해서 소프트맥스에 우편을 보냈더니 버그패치 시디를 따로 보내주었던게 생각 나네요 ㅋㅋ 표지는 모두 발키리아머를 입은 모습들 이였는데 ㅋ 전투는 횡이동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방식이였는데요. 나름대로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각 캐릭들의 개성을 살린 많은 기술들과 마법,아이템들. 아마 제가 생각 하기론 스킬과 마법,아이템은 창세기전2 다음으로 종류가 많았던것 같네요. 아니 템페스트가 더 많을수도? 그리고 어드벤쳐와 훈련으로 나누어서 플레이를 할수 있었는데요. 처음에 플레이 할때는 어드벤쳐는 거의 건들지도 않고 플레이 했지만 나중에 또 플레이 할때는 어드벤쳐를 통해 타로카드를 얻을수 있다는걸 알게 되서 어드벤쳐를 했는데요~(타로카드가 저에게는 아주 중요햇음 ㅋㅋ) 템페스트에 알짜배기 재미중 하나더군요. 어드벤쳐를 하다가 템페스트의 적 십인중과도 곳곳에서 마주치고 숨은 아이템을 찾고 타로카드를 찾고~ 그리고 찾은 타로카드로 조합해서 저는 능력치 훈련을 했는데요. 잘만 조합하면 엄청난 캐릭들을 만들수 있다는 ㅎㅎ 저는 레벨에 연연하지 않고 체력을 어느정도 키워주고 타로카드 위주로 훈련을 했는데요 잘만 키우면 캐서린이나,엘리자베스는 칼차고 기본데미지만 7천에 육박 한다는 ㅎㅎ 인트나덱스나 자기가 원하는 부분을 타로카드는 잘 조합해 키워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서커스단 미니게임도 심심풀이로 재밌구요 ㅋㅋ 아 스토리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클라우제비츠,샤른호스트,철가면 이 세가지 신분을 가지고 있는 애가 주인공이라 보시면되구요 샤른호스트에 전생의 비밀 그리고 12주신과 13악신의 전쟁, 벨제브르를 모르시는 분들을 이것을 플레이 하면 알수있죠. 창세기전 매니아라면 스토리를 이해하고 인물들의 관계를 잘파악하기 위해선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템페스트를 꼭 플레이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쯤 템페스트를 다시 플레이들 해보시는건 어떨까요?ㅎㅎ 꼼꼼히 템페스트를 플레이 해보신다면 그렇게 실망적이지는 않을껄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