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잼은 한 2년 전 부터 했습니다. ㅎㅎ 그때당시 제가 오락실에서 잘하지도 못하던 EZ2DJ라는 게임에 미쳐버렸었는데요(say that you 라는 노래땜에ㅎ) 오투잼이라는 게임을 제 친구가 하더라고요. 뭐 리듬잇 그런건줄 알았는데 온라인이라네요? 그래서 가입하구 한번 해봤습니다.ㅎ 그때당시 저를 폐인으로 만드는 곡들이 쫌 있었습니다. %5 , 비쥬얼드림, 캘리포니아어쩌구랑 몇가지 곡이 있었는데요. 점점 유료 곡이 생기더라구요, 그중 say that you 라는 곡이 유로곡으로 나와서 한번 질러봤는데 헉! 대실망 ㅠㅠ 오락실에서 하는맛이 전혀 나지 않습니다. 아~ 역시 돈지랄은 안돼는거구나 ~ 생각했습니다.ㅠ 지금은 정도가 너무 심해졌더군요 약 70~80%가 유료곡이고 제가 했던 당시 무료였던 곡도 유료가 돼 있더라구요, 흠, 오투잼 가끔 심심할때 하면 좋겠구요 디제이 맥스는 최대한 오락실 기분을 살려서 만든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재밌는 곡도 많구여, 가요도 있지만 문제는 이게임도 역시 유료곡들이 많아지면서 한달에 9천원이라는 거금을 내야 쫌 할만한 노래를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흠, 오투잼은 다양한 곡, 다양한 난이도를 플레이 하실수 있구요, 디제이 맥스는 뮤직비디오라고 해야하나?ㅎ 그게 나오고 어느정도 오락실기분 납니다.(뒤질때의 그 스릴과 긴장감) 이상 허접한 리뷰 였습니다.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30분~한시간 정도 즐기기엔 어느정도 괜찮은 게임입니다. 요즘엔 디제이맥스 싱글판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