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상상초월
여러모로 논란이 되고 있는 영전6정발과 과금방식인데요.
보기엔 대단히 불합리해보이고 치졸(....)해 보이지만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나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면 15시간 30시간 정액이 있던데 이게 만약 돈을 내면 플레이를 30시간 할 수 있다라는 개념일 경우 그리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30시간 정액과 15시간 정액을 끊으면 보너스 시간까지 합쳐서 52시간을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만약 게임의 총 플레이 타임이 40여 시간이라고 상정하면 충분히 한 번 엔딩을 보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10시간 정도 남게되므로 다시 플레이하는 것까지는 불가능 하겠지만 다시 보고 싶은 이벤트를 플레이해보는 것 정도는 충분히 가능해집니다.
가격대로 보아도 만오천원대. 이 가격대에서 정발 패키지게임을 즐길 수 있다면
결코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썩어 문들어진 패키지 시장속에 한줄기 단비라 할 수 있는 이번 영전6가 만약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면 비슷한 방식으로, 하지만 한결 개선된 방식으로 다른 게임들이 정발되는 것도 (팔콤게임이 아닌 다른 패키지RPG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아루온에서도 서비스하면서 과금방식에 개선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러니 부디.....여기서 이런 말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정품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