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쓰레기
요즘같이 불법복제가 남발하는 현실에 정품을 애용합시다~이런 소리는
헛소리에 불과하다고 생각됩니다.아무리 정품을 애용해도 불법복제가
가능하다면 사람들은 딴 생각을 품기 마찬가지죠.
요즘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듭니다.
불법복제나 공유..이런게 없었다면 우리나라게임시장이 어떻게 변했을까..
창세기전을 만든 소프트맥스..개인적으로 울나라 게임회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회사입니다.그렇게 멋진 게임을 만들고는 울나라에서 10만장은 팔렸을려나;;
화이트데이,악튜러스같은 게임..정말 해보신분들은 아실테지만..정말 일본게임
못지 않게 잘만들었습니다.그러나 만들면 머합니까..최고다,잘만들었다하지만..
결국 공유프로그램으로 다운받고 씨디굽공..그겜들은 만든 회사가 불쌍하네요.
불법복제가 없었다면 그게임들도 더 많이 팔렸을테고..우리나라게임도 점점
발전해서 일본만큼은 안되더라도 성공했었을겁니다.
플스2초창기때 울나라 정식발매되고 방송도 타고 소프트 한글화도 되고..
예전에는 꿈같던 일들이 현실로 일어나길래..와~울나라도 드디어 빛을 보는구나..
생각했지만..이미 옛말이죠.지금은 한글화작업도 잘 안이루어지죠.안필리니까..
몇몇 대작게임들보면 아쉽죠.아 이런게임을 한글화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럼 진짜 비싼돈을 주고도 사서라도 구할텐데..하고 말이죠.
저도 물론 불법복제 수도없이 써봤고 정품도 많이 써봤습니다.역시 꽁자의
매력은 때래야 땔수없죠.그러나 역시 특징이라면 꽁자로 받은 게임은 웬지
지겨우면 그냥 안하고 맙니다.정품으로 샀을땐 돈아까워서라도 하는데 말이죠.
게임불감증이 그런데서 오는거 같습니다.예전에 정품주고 샀을땐 엔딩본 작품들이
대부분이였는데..지금은 엔딩도 못보고 중도하차하고 끝내는 작품이 많습니다.
이건 비단 저만 그런건 아니라 생각되네요.이제 정말 돈되는 게임은 온라인밖에
없는걸까요?머 백날 떠들어 봐야..이글도 맨날 쓰는 그런 글일테지만..
단지 아쉽습니다.혹은 게임이라는게..나온뒤에 3~4년뒤에 공유가 가능하다면..
충분히 괜찮은 생각같은데..(영화공유도 울나라영화의 경우 개봉후에 꽤지나서야
공유가 되죠..)그런것처럼 어차피 공유나 불법복제는 피할수는 없고..저런식으로
라도 된다면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나이가 들고 하니까 점점 정품이
좋더군요.어차피 내가 좋아하는 게임..정품사서 제대로 한번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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