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콜오브듀티2를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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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시 게임을 좋아하는 한 유저입니다.
하지만 바쁜 사회생활....그리고 작년에는 결혼도 해서인지...아기까지 태어났구요.
그래서 더더욱 시간이 없어서 게임을 잘 접하지 못하죠...
그런 와중에도 틈틈히 시간을 내어서 조금씩이지만 게임을 하고는 한답니다..^^
어느날...여기 짱와레즈에서 콜옵2를 보고선...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번 시작을 하게 되었죠.
제가 게임을 잘 못하는지라..치트를 주로 많이 쓰거든요.
게임시작 하기 전부터 일단 치트를 구해놔야...안심하고 게임을 하는..그런..^^;;;;
근데 이 게임은 치트도 잘 몰라서...일단 시작은 해봤죠..
근데...머랄까...하루에 약 20-30분정도씩 했는데..
지금 오늘에서야 1주일 지난 방금 엔딩을 보고야 말았네요...^^
정말 하루 하루 하면서 질리지도 않았고...
마치 내가 군인이 된듯한 착각도 들면서 말이죠 ㅎㅎ 박진감도 넘치고...
타격감도 괜찮은것 같구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노치트쓰고 엔딩본건 이 게임이 처음인것 같아요..^^
혹...FPS 게임 좋아하시는 유저분들에게 제가 강력추천해 드립니다..
마치 엔딩을 볼때는...영상도 괜찮았구요..
중간 중간에 나오는 영화같은 영상은 음...정말 전장에서 싸우게 하는 착각까지 들정도였구요.
엔딩에서 마지막에 상사가 자기 부하를 어깨에 들쳐메고 본진으로 들어가는
모습은 감동까지 오더군요..^^
그때 알았죠 ...아 역시 게임을 다 끝내고 보는 엔딩이란 참으로 보람되고...
뿌듯하기까지도 하더군요..^^
다시 한번 콜옵2 추천합니다..^^
아참 그리고 이렇게 몰입도가 좋은 액션게임이나...롤플레잉 그런류에
게임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다시 한번 다른게임에 빠져 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전 이만 아가야 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