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상상초월
90년대에 플레이했던 게임인데.. 처음으로 해본 게임이라 그런지 아주 기억에 남습니다..
애석하게도 엔딩을 보지 못해서 다시 받아서 해보고 싶은데요..
일단 대략적인 내용은,
남자 주인공이 어느 마을에 들어갔는데, 그 주점에서 우연히 엘프 여자(마법사였던걸로 기억) 이 괴롭힘 당하는걸 구해주게 되면서
여행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게임 스타일은 파이날 판타지 류엿습니다..(이동하다가 적을 만나면 전투화면으로 전환되는거..)
남자 주인공은 검사로서 레벨이 오르면 검과 관련된 필살기를 쓰고, 여자는 마법 위주의 필살기를 썻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에 그 이름이 Tower of Duty 였던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 봐서 아마 제목이 틀린거 같습니다..
혹시 이 게임에 대해 기억나시는 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