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스샷: AMA 이미지 일러스트 2번 스샷: AMA 이미지 일러스트2 3번 스샷: 우리의 토끼(?)!! 4번 스샷: 우리의 고양이(?)!! 5번 스샷: 앨리스에게 칼을쥐어주며 멋지게 충고까지 날려주는 센스... 6번 스샷: 앨리스에게 덤볐다가 작렬하게 목이 날라가는 카드병정... 7번 스샷: 2000년도작 AMA의 화려한 비쥬얼 8번 스샷: 2000년도작 AMA의 화려한 비쥬얼2 9번 스샷: 2007년 영화화 되는 AMA 10번 스샷: 게임 로딩 이미지/AMA 이미지 일러스트3
안녕하세요...^^;
스샷이 많아서 짜증나셨다면 죄송합니다...
태그로 올리려했으나... 이렇게 올리네요...
우리가 모두 아는 동화 앨리스의 판권이 끝난뒤
수많은 리메이크작이나왔고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이하 AMA)도 그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있는데
아메리칸 맥기라는 디자이너에 의해서 재창조된 앨리스입니다.
****먼저 게임성에 대해 집어보겠습니다.
화려한 비쥬얼과 스토리에비해 게임성은 터무니없이 낮습니다.
흔히말하는 슈퍼마리오와같은 점프게임이죠.
거의 일방통행으로 수많은 점프트랩을 뛰어가면되죠. 단순한 퍼즐과 함께 가끔 나오는 카드병정이나 적들을 상대하며 말이죠.
하지만 점프트랩에 짜증을 느끼지만 다른게임에비해 빠른로딩으로 그나마 답답함을 해소해주기도 합니다.
플레이타임은 15시간 이내로 조금 짧게느껴지기도 합니다.
****비쥬얼적인 면을 봅시다.
2000년도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의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특히 물표현이나 상항에따른 이벤트신도 수준급이죠.
거기다 AMA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배경과 캐릭터들...
앨리스에서 등장하는 많은 캐릭터들이 재창조되어 우리를 재미있게합니다.
식칼을들고 돌아다니는 앨리스만으로도 충격적이지만.
2,3번스샷처럼 주위 캐릭터들의 이미지또한 강렬합니다.
또 앨리스의 폭주모드(피를 뒤집어쓰고 악마로 변신)나 메뚜기로 변신하는등 독특한 재미도 선사하죠.
****사운드 또한 일품입니다.
사운드 감독으로는 크리스 브레나가 맡았는데 평범한 종소리라든가 비명소리 그밖에 음산한 소리를 조합해 음악적으로나 소리적으로나 공포감을 조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