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황금도끼로 처음 게임시작한게 엇그제 같네요. 불쏴대는 용탈려고 왓다갓다 거린것도 기억에 선하구요 삼국지4도 한자로 되어잇는거 이름해석한다고 옥편끼어들고 게임하던때도 기억나고 참 옛날부터 게임을 즐겨온 올드 유저라고 볼수잇겟네요 ㅋ 짱와레즈엿을때만해도 게임 하나받을려구 컴터 몇시간씩 켜두구 햇는데 요새는 늙엇나 봅니다 게임하는거 자체가 무척이나 귀찮아졋네요-_-;; 오늘 갑자기 옛추억에 젖어 옛날에 거의 정기적으로 사던 게임피아(아실려나;;) 책을 보는도중 영웅전설1 부록으로 나온게임이라 오랜만에 다시 찾아 해봣네요 옛날 그 어릴때는 왜이런 노가다성 짙흔 게임도 잼잇게햇나 모르겟습니다 바로시작하자말자 배타고 난뒤 업하기 귀찮아서 바로 지워버렷거든요 쩝.. 창세기전부터시작해 옛날에 잼잇게햇던게임 야화, 장보고전, 프메 등하루종일 게임을깔고 지우고 깔고 지우고.... 요즘에는 짱공유와두 게임찾을려고하면 미연시쪽으로 손이가는게 당연하게 느껴지고 게임목록보단 영화쪽에서 끄적끄적 거리는걸 즐겨하고 가끔가다 컴터앞에 앉아잇는 내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한심스럽게 느껴지고.. 아 완전 백수 생활에 찌들려 부모님 돈이나 받으면서 살고 잇고 바꿀려고 노력할려해도 내 의지대로 되지도않고 이런 내자신을 생각해보면 정신병원에나 가봐야겟다는 충동이 들때도잇고.. 거참.. 다시 어려진다면 컴터는 손에 잡고 싶지도 않네요(글은 이렇게 적어도 지금 생각으론 옛날에 랑그릿사2 잼잇게햇으니 다시하고싶은데 윈도우98에만 실행이되 과연 어떻게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으로가득) 글적고보니 완전 내 자신이 찌질이새끼처럼 느껴지네.. 뭐 별 주된 내용도 없고 말도 맞지도않고 하소연하는글을 읽어주신분들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