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선 에이지오브 엠파이어1... 제가 초딩때 나온 게임입니다. 그당시만 해도 상콤한 장르와 나름대로 높은 게임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게임입니다. 채집방법도 그당시 다른게임에 비해 다양한방법(사냥 채집 농사 벌목 등..)으로 적절한 아기자기성;;; 하지만 인터페이스에서 슷하에 비해 너무떨어졌죠 어택땅이 없었다는 ㅡ.ㅡ;;; 또한 건물크기는 작은데 초반 마을회관 채력이 제기억으론500 이었나요? 작아 보이지만 유닛으로 깨기엔 너무나 많은 체력 그리고 유닛들간에 벨런스가 전혀 맞질않아 아ㅠ에서 몸빵하고 뒤에서 활쏜다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그저 모든병과중에 기병이 젤일 좋았죠 체려곧 많고 공격력도 세고 무엇보다 이동속도가 빨랐으니 공성무기 등이 존제했슴에도 사용빈도는 0 에 가까웠죠 그리고AI의 지능도 거의 0에가까워 재미가 빨리 반감 됐습니다.;;;; 웬지 단점밖에 안쓴듯한...
2)에이지오브엠파이어2죠 개인적으로 요구시스템사양에 비하면 정말 게임성은 스타와 동등하게 느껴지는 게임인데요 일단 1과는달리 큼직큼직한 건물 딱보면 어떤 건물인지 알게 되있죠 묘사도 잘되있고 또한 나라가 많아지면서 나라별로 조금씩(;;)의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건물의 외형이라던가 국가별 특수 유닛(성에서뽑는거) 그리고 최고 빌드오더나 뽑을수 있는 유닛도 조금씩다르죠 또한 병과들의 차이나 벨런스도 잘맞춰져서 다양한 전략구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형이라는 개념도 생기는데 무척편리합니다 예를들면 발석기가 돌떤졌을때 넓은대형으로 퍼진다던지... 그리고 성벽이라는 개념도 충실하게 되있고 건물에만 특화된공격력을 가진 공성 무기등 특화된 병과들이 많이 존제합니다. 그리고 비상벨을 울린다는 설정도 재미 있죠;;; 전략적으로도 중요하고 AI도 일정수준까지 끌어올려졌죠 하지만 국가별로 유닛들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고 테크트리의 차이또한 전략 전술을 달리 할만큼 크지 않았죠 그리고 초반 러쉬가 거의 불가는하다는점-병력이 빨리안모이고 건물안으로 대피하는시스템때문에 공성무기가 있어야하죠 물론 쪽수로 밀어붙이면 됩니다만... 무엇보다 국가별 차이가 뚜렸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그리고 에이지오브 엠파이어3가 나왔죠.. 전작들과는 달리 엄청난 그래픽... 미솔로지와 비슷하단느낌을... 정말 많이도 개편 됐습니다... 뭐부터 말해야 할지 모를정도로 정말 병과도 다양해지고 여러병과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단점에서 초반러쉬가 가능하죠 그리고 국가별로 특징도 명확해지고요 비교적... 다양한 공성무기(뭣보다 포의 종류가 다양해져서 좀더 스펙타클한 진행이...) 및 다양한 유닛 그리고 깔끔한 그래픽과 전작들과는 달리 정말 대규모 전투처럼 보인단 느낌이...수는 차이 없지만요. 물론 카드란 시스템도 도입하고 건물별 레벨의 개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