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상상초월
아주 어렸을때 지금은 21살이지만...그러니깐 초등학교 3학년때...
오락실을 처음 가봣습니다. 그시절에 여러가지 게임이 잇엇지만...
처음가서 해봣던게임이 먼지 궁금하더군요. 오락실경력이 하루라서 그다음부터는 구경도 못했
습니다. 왜 하루냐면... 저희집이 문구점을 하는데 돈통에서 100원짜리를 전부 싹쓸해간사건
때문과 오락실에 가서 어두워질때까지 안돌아온일때문에 아부지한테 허리띠로 맞은 충격에
다시는 오락실 문을 두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 나이 되도록 보글보글도 3판을 못넘기고 다죽습니다.
그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락실에서 진심으로 즐겼던게임이 머였나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게임 내용은 미키마우스의 그 미키가 주인공입니다. 미니도 2인용 하면 나오는걸로 기억함다.
미키가 지나가다가 손으로 무지개?같은걸로 휘두르면 적이 죽는식이조..쏘는게 아니라 근접용.
그리고 시소 같은걸 타고 올라가는 퍼즐형 이동수단이 참많앗어요. 2인용으로 하면 둘이 협동
을 잘해야 올라갈수있는곳이 많앗던걸로 기억하네요.
더이상 기억이.... 그냥 요즘 게임 특별히 하는것도 없구 흥미도 안생깁니다.
그래서 옛날 생각이나 하면서 이런 게임게시판 뒤적이고 노네요.
그리고....
오락실가면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어요. 보글보글도 정말 어려움...그래서 약간 친구들이랑
가면 답답한 기분이 없지않아 있더군요. 그 허리띠 사건만 아니엇어도 오락실에서 이름좀 날리
고 다녔을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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