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비디아와 ATI간에 그래픽 프레임 수준격차 심화(어떤분이 파코즈에 올리신거 있더군요..거의 동급인데 프레임차가 너무 많이 남. 쉐이더 기준도 똑같이 했음)... --> 이건 인정(최적화실패)
2. 커리어가 너무 짧다(이번작은 온라인이 좀더 강화된거같아요..리워드카드라는것도 있고.. 솔로 온라인모드 둘다 할수있고요.. 그래서 커리어가 짧아진것같다는 느낌) --> 짧은 건 사실이지만 다른 모드도 많이 있기때문이라서 그런거같음(짧아도 다른것으로 커버를 해야하는데 그런게 없는거같음.. 예를 들어 최적화라든지 게임성)
3. 난이도가 너무 쉽다(팀배틀의 의미를 무색케함) --> AI를 컨트롤할수있는 팀배틀이 최초로 추가됬으나 난이도가 너무 쉬워 의미가 퇴색(초보분들은 여전히 소수 어려운 미션이 있긴있음)
4. 현실적으로 바뀐 모션블러의 비현실성(모션블러의 가우시안 블러화)--> 모션블러가 모원의 편법블러와는 다르게 방향성이 있는 3.0에만 돌릴수있는 블러이나 효과는 이상하게도 더 속도감이 없고 자동차만 붕 떠보이고..꿈속에서 사경을 헤매는 상황(?).. 오히려 배경이미지만 뭉개뜨리는 효과(월드디테일 있으나 마나) --> 일단 효과는 그렇다쳐도 이것때매 엄청 버벅임
5. 언더그라운드와 모스트원티드의 어정쩡한 조합(언더그라운드 2/3 추가하고.. 모스트원티드 한 2/3추가하고.. 이도저도 아닌 게임이 되어버렸음.. ) --> 둘다 같이 할수있는 장점도 있지만.. 나쁘게 보면 그렇다는 것임
6. 카본의 가장 혁신적인 오토스컬프트의 개무시(제가 여태까지 리뷰를 보고 오토스컬프트기능 좋다고 하는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이유는 나머지 단점이 너무 부각되어 눈에 안들어오기때문.. ㅡ.ㅡ;;) --> 아에 언급조차 안하더군요.. 전 이 동영상떳을때 정말 입이 쩍 벌어지던데.. 그나마 높이 평가할부분..
7. 포토모드의 기대이하(알고봤더니.. 자기 하드에 저장되는것이 아니라 홈페이지에 접속.. 그것도 500사이즈에 50키로 왔다갔다 저해상도모드.. 그냥 프랩스가 나음..) --> 있으나 마나하는 기능이더군요.. 최소한 한국유저에게는..
8. 리플레이 기능 없음(만약 이 기능이 추가되었더라면 저 나머지 7가지 단점은 희석이 됬었을겁니다.. 이건 머 유저들이 아예 바라지도 않았음..)--> 차기작엔 추가될런지
9. 카본 한글판 패키지의 성의없음(종이로 싸여있지않나.. 보너스는 디비디.. 게임은 시디.. 이거 어쩌자는 건지?? 아직 디비디가 보편화안되어있다면 보너스도 시디로 주든지.. ) --> 제 생각엔 전부 시디로 하면 보너스디비디를 시디로 만들어야하니까 출시일 어길것같고.. 그렇다고 시디를 디비디로 만들자니 단가가 올라갈것같고.. 해서 이렇게 된거같음.. EA코리아는 아직도 모원홈피.. 등록 잘 않됨
10. 종료시 튕김성(정품이나 어둠이나 다 똑같음.. 한글판에만.. 오토세이브를 오프로 해놓으면 된다고 하는 설(?)도 있음.. 확실치 않음) --> 불완전..
11. 너무 아케이드화 되어버렸음 --> 이건 니드포만의 특징이므로 비난할수없고.. 오토카운터같은거요.. 굳이 현실성 따지고 싶으려면 그란이나 나스카나 직접 자동차를 모시면 되겠습니다(그리고 이런 스트릿불법레이싱에서 현실성을 추구한다면 아마 게임시작하고 몇분도 않되서 자동차가 폭발하거나 경찰차에 부딪쳐서 운전자체를 못함)
그나마 높이 평가되어져야할부분..
1. 레이싱게임 최초로 오토스컬프트 기능 도입 2. 쉐이더2에서 안정적으로 프레임 원활히 돌아감 3. 어느 레이싱게임보다도 뛰어난 영화같은 스토리의 탄탄함 4. 사운드의 강화(게임스팟 9.0) 5. 언더와 모원의 적절한 조합(위 5번을 좋은말로 하면..ㅡ.ㅡ;;) 6. 레이싱 게임 최초로 상호 명령의 팀배틀 추가(원래 포드스트릿레이싱이라는 게임이 팀배틀있지만 그건 상호명령이 안됨) 7. 초보자도 쉽게 할수있는 아케이드적인 레이싱 8. 더 사실적인 자동차 그래픽(풀옵시만.. ) 9. 한국유저를 위해 발빠른 한글화(오타도 있지만.. 이건 머 어느 게임이나 똑같음) 10. 초호화 슈퍼카들의 등장(파가니 존다, 코닉세그.. 단지 커리어에는 안뜸) 11. 다운힐 경주시 상대편 자동차를 밀거나 난간 추락사 가능
================================================== 제가 찍은 스샷..
보기드문 색상
부스터를 달고..
플라이 투더 스카이...
빨간 동그라미 안을 주목.. ㅡ.ㅡ;;
나한테 붙겠다는 거야.. 니네들..
자유주행 중.. 제발 짭새만은 사양.. 나 조용히 살고싶다구..
커리어 모드 진행중..
비오는 중..
운전석 모드.. 비교적 자세함.. 차량마다 다 틀림..
가자.. 아지트로..
내 부하 뚱땡이 네빌.. 자동차.. 왜 난 이런 비닐 안주지??
앞모습..
이건 아니잖아.. X2.. -_-;;
=============================================== 모원과 카본 이야기 구조
팔몬트시에서 다리우스(니키도 한편)가 준 수프라 차키를 가지고지금 팔몬트의 3명의 보스와 경주를 한다 경주하다가 경찰에 발각되고 나머지 3명과 니키는 잡히고 니키는 경주에서 이길시 가질수 있는 돈을 황급히 주인공 차안에 넣고 주인공은 도망간다 경찰과 나머지 보스들의 눈을 피하기위해 다리우스는 주인공에게 록포트시로 도망가게하고 차도 M3GTR로 바꾼다(여기부터 모원내용임).. 록포트에 도착하나 바로 블랙리스트에게 M3GTR을 빼앗기고 거기서 미아(실상은 경찰)를 만나 블랙리스트 15위부터 1위까지 차례로 이기고 결국엔 레이저가 뺏은 M3GTR을 되찾는다 하지만 미아는 주인공을 뒤쫓지말라고 하고 크로스형사는 끝까지 뒤쫓는다 드디어 주인공차는 지명수배 6단계까지 되어 잽싸게 36계 줄행랑(미아의 무전을 듣고 도망길을 찾는다) 마침내 주인공차는 록포트시 외곽 끊어진 다리부분을 통과해 크로스의 추적을 따돌린다(여기까지 모원 내용) 드디어 원래 활동하던 카본협곡을 통과해 팔몬트시로 진입(여기부터 다시 카본내용) 하지만 끈질긴 크로스형사는 형사직해서 해고되었지만 콜벳을 타고 카본협곡에서 주인공을 뒤쫏는다 쫓는중 대형 트럭에 부딪쳐 M3GTR이 망가지고 크로스에게 붙잡힌다 크로스는 협박을 하고 마침 원래의 동료인 다리우스가 와서 협상을 하고 크로스를 돌려보낸다 니키가 포드를 끌고와 처음 경주에서 왜 돈을 가지고 연락도 없고 나도 경찰에 잡혔다며.. 주인공에게 덤벼들려한다.. 다리우스는 말리고 이제 팔몬트시는 예전같이 평화롭지않고 각 크루팀들이 부분으로 지역을 점령해있고.. 전쟁터라고 말하면서 한가지 자기가 두번이나 주인공을 구해줬으니 그것을 만회할 제안을 하면서 주인공은 보스들을 이길 실력이 되니 니키에게 차를 소개하라고 하고 나머지 지역을 점령하고있는 보스들은 다 이기라고 한다.. 이제부터 팔몬트시의 보스나 크루들이 점령하고 있는 지역을 만회해야 한다(카본 미션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