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데빌메이크라이 3가 국내 발행된 데메크 시리즈중 가장 화려하면서 스토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개
스파라다의 아들 주인공인 단테는 반인 반악마로 엄청난 힘을 소유하고 있다. 그힘을 바탕으로 해결사 가개를 차리고 가게 이름을 고민하던중 수수깨끼의 남자로 부터 그의형인 버질로의 전갈과 동시에 악마들의 습격을 받게 된다. 악마들은 쉽게 물리치지만 가게는 망가지고... 그후 단테는 형인 버질을 만나러 떠난다.
장점
새로운무기,새로운 시스템,더욱 화려한 액션,탄탄한 스토리
1.새로운 무기
무기중 가장 특이했던것은 배어울프라는 무기와 네반이였습니다. 베어울프라는 무기는 칼이아니라 글러브와 부츠로 기존 액션과는다르게 마치 무술을 쓰듯이 악마를들 쳐부술수있어서 색다를 재미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죠 그리고 네반이란 무기는 마치 기타와같아서 이또한 색다를 액션을 선사하였습니다. 악마의 모양도 무기에따라 각각 조금씩틀린것또한 재미였습니다.
2.새로운 시스템
공격 스타일을 기존과 다르게 여러가지로 나뉘어 따로 고르므로서 한가지에 몰입한 액션으로(검이면검,방어,총기등) 마치 다른케릭터를 선택하여 하는듯한 느낌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사람들이 SE 나올당시 켑콤이 우려먹기를 한다 뭐라 하지만 버질모드를 추가로 선사하여 이러한 불만들을 한번에 날려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단테보다는 스타일이 적어서 퍼즐을 풀기는 조금더 어려웠으나 깔끔한? 액션으로 재미를 선사 하였죠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데메크를 하면서 애니메이션들에서 선보이는 액션과 비슷함을 느껴서 마치 그 애니메이션에나오는 주인공을 플래이 하는듯한 기분또한 들어서 제2의 재미를 느꼈습니다. ㅎㅎ
(애니메이션들과 비슷한 액션들)
그리고 기존시리즈에서의 단테는 무겁고 카리스마있는 인상이였지만 젊은시절이라 그런지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주어 산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멋진 포즈들도요
(개인적으로 코믹하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3.탄탄한 스토리
단테의 쌍둥이 형인 버질을 악한케릭터로 구현하면서 형제간의 대립으로 긴장된 분위기를 이끌어가면서 마지막에 반전까지 보여주는.... 베어울프가 스파라다에게 복수를 다짐하면서 그의 아들인 단테를 만나고 스파라다의 냄새를 맏고 단테와 싸우지만 눈을 당하여 잠시 후퇴하였다가 다시 냄새를 쫒아 습격하였지만 전과 다른 섬득한 칼솜시... 베어울프의 왈 : 냄세는 역겨운 스파라다의 냄세인데... 이녀석은 아까싸운녀석이 아니야..!! 망할 스파라다 아들을 둘...뒀ㅇ...(버질에게 목이잘려 죽는)
이런 설정의 스토리도 정말 잼있었습니다.
(단테와 버질의 대립...중간에 게임장면 나오는데 발컨이라 ㅈㅅ ㅠㅜ 흑흑)
액션게임중 최고라고 해도 될정도로 몰입도,액션,스토리 3박자를 골고루 갖춘 게임이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점
개인적인 생각으론 키보드로도 충분히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보지만 역시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많이걸리고 불편한 조작이 최대의 단점이였네요
ps 리뷰는 처음쓰는거라 문장도 이상하고 ;; 많이 허접하네요 ㅎㅎ;; 동영상들은 제가 전부 직접 찍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