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도 뒤떨어진 그래픽과 어려운 난이도로 많은 사람들이 외면했지만 해본 사람은 안다. 마이트 앤 매직의 자유도와 중독성, RPG에서 제일 중요한 몰입감 까지 최고다. 그리고 가장 맘에 들었던것은 마법 지금까지 많은 RPG를 했지만 마이트 앤 매직 에서의 플라이 마법이나 점프, 깃털, 인비지빌리티, 로이드의 등대 같은 마법을 찾기 힘들다. 실제로 구현하는 게임도 처음이거니와 그런 마법들로 모험의 맛이 더 많이 나서 정말 놀랐었다.
존 밴 캐니햄이 마지막까지 함께해준 6편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캐니햄이 나간이후에도 선전해준 7, 8 모두 최고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