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mmorpg 의 재미에 대해..

윤종호 작성일 06.12.24 01: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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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상상초월


그냥 가끔 눈팅만하다 한번쯤 글써볼만할거같아서 글 올립니다._ _;;
이 게시판의 특징인지 모르겟는대 이 게시판은 피시게임최고 온라인게임 죽어라 분위가
같네요..;; 그게 아니더라도 와우 최고 딴 게임은 호좁 쓰레기 이런분위기..
제가 모 -- 게임평론가도아니고 .제가 느낀 온라인게임의 재미에 대해 써볼려고요..
저는 린지1 말섬하나 잇을때부터 겜을 햇엇답니다;;.
사실 린지1은 그리 잼잇게안햇죠; 그때는 모랄까 너무 하드코어 햇다랄까 -=ㅂ-
쉘로브=죽음 이런;;;거라 제가 온라인겜 최고로 재미있게시작한거는
라그나로크엿습니다 민기사엿죠..
스킬 민첩이란거를 쪼금씩 찍을때마다 다다다다다다닥 하고 더빨리 내리찍는 기사
엿답니다;;소위 장비를 하나하나 마추려고 큰득템은 한적없엇지만..아템하나하나 마추고
주변에 일반유저(옆에서사냥하고잇는)보다 몇배는 빨리사냥해가고..
저보다 센분잇으면 질투하고 ;;점점 강해지는 그런 기분이랄까.. 한동안 완전 빠져살만큼
중독되엇습니다 온라인게임의 매력에;; 저는 자신의 캐릭터를 보고 점점 만족하는스탈이라 ㅋ
마니 질르고 깨뜨리고 그랫습니다만.. 여차저차해서 라그가 패치를 숑숑해서 접엇지만..
그뒤에한거는 린지2 스펠싱어엿습니다;;
이번엔 성혈 군주도 해봐쪄 운이조아서 버그두 하나 알아서 돈두 마니벌엇고요..
이거도 역시 온라인 캐릭터 자체에 만족을 느끼고 겜햇습니다..
형동생들만들고 ...이거는 졸라 비싼 아바타 채팅게임이다 하면서 수다떨고 놀았습니다만..
그뒤에 와우도 만렙찍고 봉인...(전 퀘스트 취향이 아니라 그런지 똥개훈련을 실어해서 그만햇습니다;;)그외엔 온라인 게임들..신작 가지고 가끔노는 수준입니다..
제가 재미있게한게임들은 퀘스트가 거의없는 게임들이군요;; 아예업는거는 아니지만;;
와우천상천하유아독존님들이 가끔 말하시는 쓰레기게임은 아닌거같아요//
꼭 퀘스트가 잇어야 하나여? 아니면...무한한 클릭질이라도 그케릭터에 동화대서 나는 이만큼 세졋다라고 느낄정도의 겜이면 안되나여? 현실세계에서 퀘스트가 무한히 들어오나요?
근육이 퀘스트 수행하면 생길까여? 무한한클릭질이라도 하신분들은 현실상에서 손가락관련 근육은 단련 되겟네요.. ㅎㅎ;;
그냥 답답해서 써봐씁니다.. 어짜피 게임은 하는사람이 재미를느끼는건대;; 와우 소설같은 내용의 퀘스트 가 조으신분들은 하세여.. 익명이라고 린지하는사람넘 욕하진 마시고요..
말이 정리가 안되지만 이정도로 쓰겟습니다 ..
조은밤되세여;;
p.s 저는 라그를통해서 제 일생의 형을 한명 만나꼬.. 린지2를 통해서 만난 전여자친구(7살연하)를 사귀어땁니다... 게임이 그리 나쁜거는 아니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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