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에 카스 컨디션 제로하다가 몇년이 흐르고 보니 카운터스트라이크 소스라는게 나왔더군요.. 처음에 인터넷에서 카스 소스 리뷰 동영상을 봤을때 기분이란.. 말로 표현할수 없는 놀라움.. 쏘면 날라가는 바렐 통, 깨지는 병, 깨지는 벽돌, 등등.. 완전한 물리엔진에 한번놀라고 그 전과는 다른 부드러운 그래픽과 사실감에 한번더 놀라고.. 아무튼 카스 소스도 지금 나온지 몇년..이지만 꾸준한 업대이트 (추가된 캐릭터 스킨들과 hdr 기능, 맵, 등등)로 몇 안되는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소스.. 그런데 왜 한국에서는 이렇게 뛰어난 게임을 하는사람들이 별로 없는걸까요? 제가 계정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몇주동안 서든어택이라는 게임을 접했는데,,, 서든어택은 처음했을때 진짜 카스랑 비교해서 ''개.쓰.래.기." 게임 - -;; 그러다가 나중엔 중독되서 하게 됬지만.. 암튼, 몇주간 서든만 하다가 소스 계정을 다시 찾은 뒤로는 서든은 눈에도 안들어오더군요 ..; 소스는 피시방에서도 찾기도 힘들고 유저도 별로 없고..사람들이 왜 안하는지 궁금할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