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십니까?? 286 정도 시대에 나온 도스게임들... 그중 페르시아 왕자 2가 나오고 듄2가 나오던 시기에 비슷하게 발매된(제기억으로 하드볼 3가 이때쯤 나왔던 기억이..) 모두의 동경의 대상이 되던 386 CPU에서 듄2가 사람의 음성을 재생하며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의 장르를 열고 그에 힘입어 커맨드앤 컨쿼즈 씨리즈가 처음 등장하며 웨스트 우드의 다리를 짭아 끌어 정말 앞날의 게임 시장을 판가름 할수 없을 그때쯤... xwing 이 처음 선보이면 당시로는 놀라운 3차원 그래픽을 보이면 사운드 카드에 관한 관심이 높아 지면서 그전에는 관심 없던 config.sys에 관심을 가지면 단 1kb의 메모릴 확보하기 위해 별의 별짓을 다하던 시기에.. 옥소리 16이라는 사운드 카드가 16비트가 아니니 마니 하는 지금으로 생각 하면 왜 그런걸 따지는 건지 알지도 못할때... 사운드 블라스트라는 사운드 카드가 최고인줄 알았을때.. 그걸 모방한 사운드 마스터라는 카드가 irp7,9,11를 유저 셋팅으로 지원 가능 한걸 알았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