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는 발매전부터 큰 논란이 되었다.
그 이유는 바로 진동기능의 부재와 블루레이기능 탑재로 뛰어버린 가격때문인데
블루레이라는 기능은 현재로써 그렇게 필요한지 의문이 되는 부분이다.
소니는 게임기를 원했는지 가정용 멀티미디어기에 새로운 장을 불러올려고 시도한건지 의문이 남는부분이다.
구타라기는 가정용게임기 ps 본연을 잊고 준 pc에 도전한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wii는 철저하게 가정용게임, 즉 게임기라는 이 자체에서 벗어나지않고
(하지만 그래픽은 현세대유저들에 맞지않는 수준낮은 그래픽이다.)
싼가격과 새로운 패드의 등장으로 모든이들의 찬사를 한꺼번에 받았고 이 새로운 패드의 뛰어난 시스템은
PS3에서도 사용하게 된다.
그것이 6축 검출시스템인데 이것은 wii의 것보다 게이머에게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있어
더 집중할수있는 요소가 될지 아니면 단지 wii의 패드를 도용한 단순한 아류로 남을것인지 ps3 소프트웨어의 과제일듯 싶다.
ps3는 발매후 경악적인 모습을 연출했는데 다수의 중국인들이
ps3를 사서 경매에 가격을 불려 파는것이다.
이러한 장면은 진정 게임을 즐기려고 살려는 게이머들에겐 소니에대한 배신감마저 들게 했을것이고
게임기를 넘어선 상업적인 요소로 발전된것이 아닌가 싶다.
-현재 ps3와 wii의 판매량은 wii의 독무대
"게임 정보지를 출판하는「엔터 브레인」이 2일까지 발표한「차세대 게임기의 일본내 판매 추계치」에 의하면,거치형,휴대형 모두 닌텐도가 대승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엔터브레인이 정리한 1월 29일-2월 25일까지의 추계치를 보면 SCE의 「플레이 스테이션 3(PS3)」가 8만 5812대에 그친 것에 비해, 닌텐도의 「Wii」는 이수치의 3~ 4배치인 29만 6338대에 이르렀다."
ps3의 부진은 연이어 계속되고 있으나 앞으로나올 킬러타이틀로 봐서
분발을 기대 해봐야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