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온게임즈] 팔콤 RPG 무료서비스 결정~! (신작 포함)

jin132 작성일 07.05.12 07: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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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영웅전설, 팔콤 RPG 무료서비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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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온게임즈, 게임중 광고 시스템 FROG 도입하면서 무료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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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콤의 인기 PC 패키지게임 <영웅전설6 FC&SC>와 <YS 오리진> <신영웅전설 3&4>가 5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전면 무료로 서비스된다.

 

아루온게임즈(대표 김도성, www.aruon.com)는 스트리밍 방식의 유료 서비스로 제공됐던 <영웅전설6 FC&SC> 및 <신영웅전설 4>를 비롯한 팔콤의 신작 RPG를 게임중 광고 서비스 ‘FROG’를 통해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11일 밝혔다.

 

‘FROG’는 아루온게임즈가 개발해서 지난해 11월 국제특허를 출원한 신개념 ‘게임중 광고 노출 서비스’. FROG는 게임 플레이 도중 로딩이나 화면전환, 상점출입 등 분기점이나 장면전환 사이를 파고들어 15~30초 분량의 영상 광고를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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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전설6 TC> <YS 오리진>도 무료 서비스

 

아루온게임즈는 FROG 서비스로 게임중 광고를 삽입하는 대신 기존에 월정액(19,800원)과 아이템 유료방식으로 제공했던 팔콤의 RPG를 무료로 전환한다.

 

먼저 FROG 시범 서비스가 진행되는 5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는 <영웅전설6 FC&SC> <YS 페르가나의 맹세> <신영웅전설4> <YS 오리진> <신영웅전설3> 6개 게임의 한글판이 무료로 제공된다.

 

FROG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8월 초부터는 팔콤의 최신작 <영웅전설6 TC>(6월 28일 일본발매 예정)가 한글판으로 무료 서비스되며, 지난해 발매됐던 <제나두 넥스트>도 한글판으로 무료 서비스된다. 시범 서비스 기간에 제공됐던 6개 게임들도 계속 무료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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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게임 수익 모델로 확장해 나갈 계획

 

아루온게임즈는 FROG 서비스를 온라인게임에도 적용시켜 새로운 수익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무리한 부분유료화 아이템을 도입해 게임성을 훼손시키는 대신 게임 중 광고로도 충분히 수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대근 부장은 “FROG를 활용하면 지역·성별·나이에 맞춘 타깃 광고가 가능해진다. 기존에 PPL 방식으로 게임에 삽입한 것보다 주목도가 높아 대형 광고주들에게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 팔콤에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취지를 이해했고,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루온게임즈의 김도성 대표는 “내년 하반기는 되어야 온라인게임 업체들과 함께 사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올해는 일단 팔콤 RPG 라인업으로 가능성을 검증하는 단계다. 신작까지 한글로 무료 서비스되는 만큼 동시접속자수 1만~1만 5천 명 정도를 기대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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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 광고 FROG 서비스 작동 구조도.

 

 

<FROG 시범 서비스 및 정식 서비스 라인업>

5월 23일 ~ 6월 24일: 1차 컨텐츠

<영웅전설6 천공의 궤적 FC>

<YS 페르가나의 맹세>

6월 01일 ~ 6월 24일: 2차 컨텐츠

<영웅전설6 천공의 궤적 SC>

<新영웅전설 4>

6월 12일 ~ 6월 24일: 3차 컨텐츠

<YS 오리진>

<新영웅전설 3>

8월 초 정식 서비스

<영웅전설6 천공의 궤적 TC>

<제나두 넥스트>

 

※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8월 초부터는 모든 게임이 계속해서 무료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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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임+_+~~!

<용량초과로 광고 수위조절 하겟다는 topic은 편집+_+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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